• 결혼자금 ‘男 2억·女 1.5억’

    남성은 결혼 자금이 2억원, 여자는 1억5천만원이 있으면 결혼할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신한은행이 발표한 ‘2020 보통사람 금융생활보고서’에 따르면 남성은 본인 연봉이 4235만원을 넘었을 때 결혼할 경제력을 갖췄다고 여겼다.

  • 정경심 "조국, 돈 관심 없고 명예밖에 모르는 정직한 사람"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해 증인석에 앉은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남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돈에 전혀 관심 없고 정직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정 교수는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소병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렇게 증언했다.

  • 통합, '오거돈 사전인지설' 파상공세…"문대통령 직접 나서라"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은 27일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수뇌부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직원 성추행 사건을 발생 당시부터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파상공세를 폈다. 오 전 시장이 사건 발생 직후 피해자와 함께 '총선 후 사과·사퇴'를 공증한 곳이 문재인 대통령이 세운 법무법인 부산이며, 이 로펌의 대표변호사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정재성 변호사이고 이곳 출신 김외숙 변호사가 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인 점 등을 '정황 증거'로 내세웠다.

  • "헬기사격 없었다"는 전두환, 이번 재판에서도 꾸벅꾸벅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두환(89) 전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이번 광주 재판에서도 재판 내내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였다.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전씨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당시 헬기 사격은 없었다"고 명확하게 표현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 '코로나 남북협력' 꺼낸 문대통령…"김정은과 신뢰로 미래 열것"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동대응을 실마리 삼아 최근 주춤했던 남북협력에 다시 박차를 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제 1차 남북정상회담에서 4·27 판문점선언을 채택한 지 2주년인 이날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 지난 2년의 여정을 돌아보며 향후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소개했다.

  • 카자흐 알리, 한국서 치료 결정…의상자되면 영주권 신청도 가능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화재 현장에서 불길에 뛰어들어 이웃을 구한 카자흐스탄 국적 불법체류자 알리(28)씨가 화상 치료를 마칠 때까지 국내에 계속 머물 수 있게 됐다. 법무부는 24일 불법체류자였던 알리씨의 체류 자격을 기타(G-1)자격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 MBC 기자 '박사방'에 송금 정황…경찰 수사 중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송은경 기자 = 성(性) 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에 MBC 현직 기자가 유료회원으로 관여한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24일 수사당국과 MBC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은 MBC 기자 A씨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 측에 돈을 보낸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이다.

  • 검찰, 황운하 선거사무실 압수수색…경선 잡음 수사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김소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당내 경선 과정에서의 당원 개인정보 부당 활용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검찰이 24일 황운하(58) 당선인 선거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대전지검 공공수사부는 이날 중구 용두동 황 당선인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 등 10여명을 보내 관련 서류와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했다.

  • 사퇴 후 종적 묘연한 오거돈…집·관사에도 나타나지 않아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3일 전격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관사와 자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종적이 묘연한 상황이다. 24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부산시청 기자회견 이후 오 전 시장의 행방은 알려진 것이 없다.

  • 실종 전주 30대 여성, 9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진안=연합뉴스) 정경재 나보배 기자 =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의 시신이 진안군과 임실군 경계의 한 하천 인근에서 발견됐다. 실종된 지 9일 만이다. 23일 전주 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3시 45분께 임실군 관촌면과 진안군 성수면 경계의 한 하천 인근에서 실종된 A(34·여)씨의 시신을 수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