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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153+α' 전망…與 '수도권 위기론' 속 의석수 전망 신중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박경준 김치연 기자 = 4·10 총선이 2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선제적으로 의석수 전망을 내놨다. 반면 국민의힘은 의석수 전망에 대해 공개 언급을 아끼며 신중 모드를 이어가고 있다.

  • '빅5' 의대 중 3곳 사직 결의…오늘 19개 의대 '집단사직' 결정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서혜림 기자 = '빅5' 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두는 의대 중 3곳의 교수들이 사직을 결의하면서 의료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12일 출범한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의대 증원 반대와 전공의 보호를 위한 사직 결의에 대해 19곳 의대 교수들의 뜻을 모으기로 했다.

  •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모집

    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재외동포 사회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24 년도 재외동포 초청장학생’을 모집한다.  . 지원 희망자는 4월 12일까지 코리안넷(www.

  • 재외국민 '표심', 비례대표 당락도 좌우

    4. 10 한국 총선 재외선거 27일 시작…군소정당 득표율 따라 비례의석 배분 '귀중한 한 표'.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이하 총선)에 유권자 등록을 한 미국내 한인은 모두 3만3615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남가주를 비롯해 네바다, 애리조나, 뉴멕시코 등 LA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 등록한 유권자는 6736명이다.

  • 北 해커 작년 암호화폐 탈취 20건·7억불

    북한 해커들이 지난해 탈취한 암호화폐 액수가 전년도에 비해 7억 달러(약 9300억 원)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 14일 미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가상자산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의 에릭 자르딘 선임연구원은  2022년 북한이 탈취한 암호화폐가 17억 달러(약 2조2000억 원) 규모였으나 지난해에는 10억 달러(약 1조3000억 원)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 구릿빛·파란 눈의 미스 춘향? 

    우리나라 전통 미인을 뽑아온 춘향선발대회가 올해는 시범적으로 외국인에게도 문호를 개방한다. 전북 남원시 춘향제전위원회는 13일 "올해 전국춘향선발대회 참가자의 국적 제한을 풀고 대회 명칭도 '글로벌 춘향선발대회'로 바꾼다"고 밝혔다.

  • 전 세계 한류 팬 사상 처음 2억명 돌파

    전 세계 한류 팬(동호회원)이 처음으로 2억명을 돌파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최근 발간한 2023 지구촌 한류현황에 따르면 한류 팬은 2012년 926만명에서 2023년 12월 기준 2억2천500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구촌 한류현황'을 처음 발간했던 2012년 926만 명 대비 24배 증가한 수치로, 전년도와 대비 4천600만명(25.

  • 한국 '삶의 질', 미국보다 낫다

    미국의 '삶의 질'이 한국보다 못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유엔 산하 유엔개발계획(UNDP)이 각국 주민의 삶의 질을 평가한 인간개발지수(HDI) 순위에서 미국은 세계 20위로, 한국에 비해 한 계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UNDP가 13일 공개한 2023/2024 인간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HDI는 2022년 기준 0.

  • '민족성산' 백두산 이름 중국에 빼앗기나

     '北 54. 5%, 中 45. 5%' 백두산의 중국화 시도.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이 국제 사회에서 중국식 이름으로 불릴 위기에 처했다. 중국이 백두산을 ‘창바이산(長白山)’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에 등재 신청했고, 유네스코가 조만간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황의조 형수 징역 3년…"죄질 무겁지만 黃 선처요청 고려"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권희원 기자 = 축구 선수 황의조(31·알라니아스포르)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형수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는 14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