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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관세청 적발 명품 반입품 1위

    한국 관세청이 최근 6년간 적발한 이른바 짝퉁(모조품) 명품 중 금액 규모가 가장 큰 브랜드는 루이비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짝퉁물품 적발실적'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적발된 가짜 루이비통 제품은 총 187건으로 2142억원에 달했다.

  • 2천억대 연예인 주식부호 2명 탄생…이수만·박진영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가 보유한 상장사 주식 가치가 2천억원을 돌파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한때 보유 주식 평가액이 2천억원을 넘은 적은 있지만 2천억원대 연예인 주식부호가 한꺼번에 2명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 '고공행진' 서울 아파트값, 고가일수록 많이 올랐다

    작년 이후 9억원 초과 상승률, 9억원 이하보다 높아…상승금액은 3. 3배 차이. 가격대별로 9억원 초과∼13억원 이하가 38. 8%로 가장 많이 올라.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서울 아파트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고가 아파트일수록 호가 오름폭이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 "배도 부르고, 마음도 따뜻한 한가위"…서울 도심 곳곳 북적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현혜란 기자 =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4일(이하 한국시간) 서울 도심 곳곳은 가을을 만끽하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고향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서울로 돌아온 사람들, 서울에서 일을 보고 인제야 고향을 찾아가는 사람들로 서울역과 고속버스터미널은 오후에도 인파가 몰렸다.

  •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61.9%…60%대 회복

    민주 44. 8%·한국 18. 6%·정의 8. 3%·바른미래 5. 7%·평화 3. 1%.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6주 간의 하락세를 끝내고 급반등해 60%대 선을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 靑 "北, 하루 추가 체류 제안…우리 사정 때문에 못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임형섭 박경준 기자 = 북측이 2박 3일간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하루 연장할 것을 한국 정부에 제안해 왔다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 이번 방북에 동행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측 관계자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 인천공항, 6년 연속 TTG 선정 아태지역 '최고 공항상'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TTG(Travel Trade Gazette) 트래블 어워즈 2018'에서 인천국제공항이 6년 연속 '최고 공항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1989년부터 시작된 'TTG 트래블 어워즈'는 여행 전문지인 TTG 아시아 미디어가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행 관련 기업·기관에 주는 상이다.

  • '숙직실 여경 추행' 경찰간부 숨진 채 발견

    (임실=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술에 취해 여경을 추행한 경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임실군 한 저수지에서 A경감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

  • 박지원 "김여정, 4·27 판문점 정상회담 직전 출산"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4·27 판문점 정상회담 전에 출산했다고 말했다.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했던 박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에서 "북측 중요한 사람이 '(김 제1부부장이) 4·27 판문점회담 바로 직전에 해산을 했다'고 하더라"고 소개했다.

  • 문대통령, 23∼27일 뉴욕 방문…트럼프와 비핵화 로드맵 조율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추석 연휴 기간인 23일부터 27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제73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문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은 취임 이후 두 번째이며,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끝난 지 사흘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