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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에 도로 곳곳 팟홀 …차 망가질라

    지난 며칠동안 쏟아진 물폭탄으로 LA시에 접수된 도로 곳곳 팟홀 신고는 6일까지 500건이 넘는다. 도로가 움푹 파이면서 차량 손상은 물론 교통사로로 이어질 수 있어 이젠 특히 운전에 조심해야 할 때다. LA시가 지난해 보수한 팟홀은 9만6000개에 달한다.

  • 흥사단 스카우트, 트룹 777대원 모집

    흥사단 스카우트 TROOP 777가 대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LA와 OC, 어바인, 부에나파크 등에 거주하는 11세~17세 남녀 청소년들이다. 흥사단 스카우트 TROPP 777은 캠핑, 하이킹, 커뮤니티 서비스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며, 도산 안창호 선생의 민족사랑과 뿌리교육을 바탕으로 건전한 인격과 건강한 육체 수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설 잔치 오세요"

    재미한국 노인회(회장 박건우)는 9일 오전11시 미주평안교회(170 Bimini Place, LA)에서 갑진년 설 잔치를 개최한다. 즐겁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귀가시에는 실내용 스리퍼, 타올,떡국떡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

  • "전세계 향우회 롤모델 자부심" 

    남가주 호남향우회는 한국을 떠나 해외에 만들어진 향우회들의 롤모델이라 할 수 있다. 우선 해외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졌고 회원 수도 가장 많다. 오는 9일 취임하는 김은주 신임회장이 44대 회장이다. 다른 하나는 향우회이긴 하지만 고향 사람들만의 모임이 아니다.

  • LA 홍수 경보, 남가주 전역에 비상사태 

    LA시가 폭우에 대비해 비상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내일(6일)까지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와함께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4일 LA와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샌디에고, 샌루이스오비스포, 샌타바버라, 벤추라 등 8개 카운티에 겨울 폭풍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중·고교 한국어반 장학생 선발 대회 

     LA한국교육원은 2024년 중ㆍ고등학교 한국어반 장학생 선발 대회 개최한다.  . 접수마감은 5월 13일까지이며, 예선(글쓰기 평가) 과 본선(발표 평가)을 통해 6월 중순에 총 15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생들에게는 장학금과 학생 통역사 위촉장 및 한국문화 홍보대사 위촉장이 수여된다.

  • 물에 잠긴 자동차…다음주 내내 또 폭우

    지난 1일 남가주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여러 도시의 도로 곳곳이 침수 피해를 당했다. 프리웨이와 로컬 도로에서 자동차가 중심을 잃고 충돌하는 사건이 잇따랐으며 말리부 캐년로드 구간에서는 바위가 굴러내리면서 일부 구간이 폐쇄됐다.

  • 푸짐한 타운 설 행사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설날을 맞아 내일(9일) 선착순 500명에게 떡국과 시루떡을 나눠준다. 과거 설날 행사에서는 떡국을 끓여 대접했지만 비가 오는 날씨 관계로 올해는 집에 가져가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밀키트 형식으로 떡국을 준비했다.

  • 캐서린 염 소장  LA시 커미셔너 선서

    캐서린 염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왼쪽)이 지난달 31일 LA시 여성지위위원회(LACSW) 커미셔너로 선서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염 소장은 지난 1월초 공석이었던 여성지위원회 커미셔너로 지명됐으며 6월30일까지 잔여 임기를 마친 뒤 다시 지명 시의회 인준 절차를 거쳐 새로운 추가 임기가 부여된다.

  • 2024 청소년 뿌리교육·성인평생교육 

    LA한국교육원은 2024 상반기 뿌리교육과 성인평생교육 프로그램을 2월 1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강하고 5월말까지 운영한다.  . 청소년·학생 대상 뿌리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어, 가야금, 한국전통무용, 태권도,  점토공예 등 총 22개 강좌가 열리고, 이중 한국어 등 11개 강좌는 온라인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