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주니어 도산' 창단식 성료

    도산 안창호 선생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청소년 리더십 캠프형 단체 릫주니어 도산릮이 창단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23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65세 복수국적 연령 제한, 이번엔 바뀔까

    미국 시민권을 보유한 한인의 복수 국적 연령 하향과 재외국민의 투표권을 제한하고 있는 국민투표법 개정 작업의 시계추가 빨라졌다. 한미정상 회담차 미국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4일 재미동포들을 만나 복수 국적 연령 하향 조정과 함께 재외투표 제도 개선의 뜻을 재차 밝히면서부터다.

  • '리치 롤린 절도단' 일당 10명 체포

    LA 곳곳에서 발생한 약 100건의 주택 침입 절도 사건과 관련된 절도 조직 일당 10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LAPD는 LA카운티 셰리프국 등과의 공조로 지난 20일 8개 주택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이들에 대한 체포가 이루어졌다고 25일 밝혔다.

  • 9월분 SSI, 29일 지급

    65세 이상 저소득층과 장애인들에게 지급되는 생활보조금(SSI) 9월분이 이번엔 평소보다 앞당겨진 이달 29일에 지급된다. SSI는 매월 1일 기준으로 지급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9월분 SSI는 1일이 노동절이어서 8월29일에 지급되며, 10월분 SSI는 예정 대로 1일에 지급된다.

  • "방학 때도 한국 못 가요"

    미국 정부가 비자 심사 절차와 SNS 검열 강화 방침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미국 현지 한인 유학생과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한국의 학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출범 이후 반미·반유대주의 성향을 보이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비자 취소를 강행하는 등 사상 검증에 나섰다.

  • KAGRO,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

    가주한미식품상총연합회(회장 김중칠)가 21일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에서 2025년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대회에는 협회 회원들과 후원사, 한인단체 관계자 등 140명이 참석했다.

  • AP 한국어 도입 동포추진위 출범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학입학시험인 AP에 한국어 도입과 한국어반 확대를 위한 재미동포 추진위원회가 21일 출범했다. 장태한 UC리버사이드 교수(상임대표) 등 12명의 공동추진위원회는 10만 서명운동, 모금 활동 등을 전개한다.

  • 주택 구입계약 "취소, 취소" 봇물

    7월 15. 3% 기록 8년만에 최고, LA는 16. 5%. 주택을 구입하려고 했다가 취소하는 비율이 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중개사이트 ‘레드핀’에 따르면 지난 7월 미 전국에서 5만8000건의 주택 구매 계약이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 100도 육박 남가주 폭염 '헉헉' 

    연일 화씨 90도를 넘는 폭염이 남가주를 강타했다. 21일 LA지역 기온이 96도를 기록한 가운데  이같은 찜통 더위는 주말을 지나 내주 초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 국가기상청(NWS)은 남가주 전역에 극한 폭염 주의보와 함꼐 적색 화재 경보를 발령했다.

  • "'전자여행허가'사기에 100불 뜯겼다" 

    한인타운에 거주하고 있는  K씨는 한국 여행을 앞둔 미국인 친구의 황당한 경험을 듣고 놀란 경험이 있다. 미국인 친구는 한국 전자여행허가(K-ETA)를 받기 위해 신청 웹사이트를 찾아 100달러를 결제했다. K씨는 한국 정부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7~8달러 정도 소요되는 신청 수수료가 높은 것이 수상해 친구에게 다시 확인해 보라고 충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