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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웨이 운전 중 날아온 돌에 여성 사망

     프리웨이를 달리는 차량 유리창을 향해 날아온 돌에 맞아 운전하는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8일 새벽 12시 10분쯤 LA카운티 직할 구역으로 샌버나디노 카운티 경계에 있는 앤틸롭 밸리 18번 프리웨이 동쪽과 138번 프리웨이 교차지점에서 달리던 차량 앞유리에 돌이 날아들어 유리를 부수고 운전자를 가격해 사망하게 했다고 밝혔다.

  • 글렌데일도 '10월 9일은 한글날' 선포

     글렌데일 시의회는 지난 8일 한글날 선포식을 열고 10월 9일을 공식적인 한글날로 기념한다고 밝혔다.  LA 시의회와 산타클라라 시의회가 지난해 한글날 선포식을 개최한 데 이어 지난 1일엔 오렌지 카운티 플러튼 시의회가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는 선포식을 여는 등 한글날을 기념하는 도시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 또 입장료 올린 디즈니랜드

     애너하임 디즈니랜드가 입장료를 또 올렸다. 가장 비싼 하루 입장권이 206달러로 테마파크 사상 처음으로 200불을 넘겼다.  디즈니랜드는 티어제를 도입해 시즌, 날에 따라 입장료를 달리하고 있는데 0티어는 하루 104달러로 변동이 없고 티어당 6~12불씩 인상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날에 적용하는 6티어 티켓값은 기존 194달러를 206달러로 올렸다.

  • 美 한국어 시낭송 대회서 65명 경연…USC대학생 등 10명 수상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미국에서 열린 한국어 시낭송 대회에 미 15개 주의 65명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다고 로스앤젤레스(LA)한국문화원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 LA한국문화원이 미국 거점 세종학당과 세종시, 세종시 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8월 하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4 미주 한국어 시낭송 대회'에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18세 이상 학습자 65명이 시낭송 동영상을 촬영해 출품했다.

  • 한인타운에 해군 모병소 오픈

    LA한인타운에 해군 모병센터가 문을 연다. 해군 모병 그룹은 오늘(8일) 오전 11시 한인타운 윌셔가(3785 Wilshire Blvd. )에 마련한 모병센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연다. 그랜드 오프닝에는 해군 리쿠르팅을 담당하는 오피서들을 비롯해 한인 출신의 해군들이 참석해 해군에 복무하며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비롯해 다양한 경험들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다.

  • "집 주방 음식으로 가정 식당 운영"

    LA카운티가 개인 주방에서 만든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7일부터 미니 식당 운영을 원하는 사람들의 신청서를 접수받기 시작했따. 집에서 운영하는 음식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카운티 보건국의 퍼밋을 받으면 개인 주상 시설에서 만든 음식으로 집에서 소규모 식당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 아시아나 초과 수화물 요금 인상

     아시아나항공이 내년 1월2일부터 LA-인천 노선을 비롯해 미주 전 노선의 초과 수화물 요금을 인상한다. 물가와 인건비 등 각종 비용 상승에 따른 요금 인상 조치다.  .  6일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노선 초과 수화물 요금 변경 사항을 웹사이트에 공지했다.

  • 메가 밀리언스 장당 5달러...내년 4월부터 가격 인상

     1장에 2달러인 메가 밀리언스 복권 가격이 내년 4월부터 5달러로 오른다.  메가 밀리언스측은 7일 내년 4월부터 티켓 당 가격을 5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히고 게임 방식을 개선해 잭팟 당첨 확률을 높이고 당첨 금액도 훨씬 더 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세븐일레븐 떼강도 언제까지...애너하임 매장에 50여명 들이닥쳐

     지난 6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지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또 떼강도가 들이닥쳤다. 무려 50여명이 침입했으며 이들을 막으려는 매장 직원을 공격하기까지 했다.  애너하임 경찰에 따르면, 일요일인 지난 6일 어제 새벽 1시 30분쯤 오렌지 애비뉴 부근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떼강도 50여명이 침입해 현금을 포함해 편의점에 있는 물건들을 훔쳐 달아났다.

  • 1000여명 운집한 첫 한국유학박람회 성료

    LA한국교육원이 한국유학지원센터 개소식 이후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지난 5~6일 오렌지카운티 소스몰에서 한국 유학 박람회를 개최했다. 미국 내 학생과 교육 관계자들에게 한국 유학 정보를 제공하고 일대일 맞춤상담을 지원한 이번 한국 유학 박람회에는 12개 한국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1000명 이상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