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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50회 LA한인축제 개막

    제 50회 LA한인축제가 12일 서울국제공원에서 개막했다. 한국 지자체들이 대거 참여해 126개의 부스에서 직접 생산한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농수산 엑스포는 한인들이 가장 즐겨찾는 장소로 축제가 공식 개막하기 전부터 한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 라팔마 30대 한인 튜터 기소 

    한인으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이 라팔마에서 10대 소녀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9일 LA닷컴 뉴스에 따르면 38세의 튜터(과외교사)로 알려진 김 모씨가 라팔마에서 소녀 4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14살, 15살 어린이를 상대로 한 음란행위 등 중범죄 혐의 2건과 미성년자 괴롭힘 또는 성추행 등 3건의 경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 대마초 불법 판매 한인 3명 철퇴 

    라이센스 없이 불법으로 마리화나를 판매해온 사우스LA 한인 3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하이디 펠드스타인 소토 LA시 검사장은 10일 불법으로 마리화나를 판매해온 업소를 적발해 이를 폐쇄하고 업소 운영자와 건물 소유주에게 45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 축제, 축제, 축제…주말 남가주 '들썩'

    남가주 한인사회가 역대급 빅 이벤트와 한인 축제로 들썩이고 있다. 한인사회 사상 대형 이벤트들이 한 주간에 동시다발로 개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남가주 한인들의 이번 주말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오늘(12일)은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LA한인축제가 개막의 팡파르를 울린다.

  • "토요일 오전 11시 한인축제장서 만나요"

    LA한인축제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자 한인 시니어들의 대표적인 장기자랑 무대인 시니어 노래잔치가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50회 LA한인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스포츠서울 USA·코리아타운데일리(대표 오경진) 주관으로 열리는 제 12회 나도 LA스타:시니어 노래 큰잔치‘는 14일 오전11시 서울국제공원 메인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 한인사회 해야할 일 '송혜교'가 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배우 송혜교와 함께 한글날을 맞아 남가주의 유명 미술관인 LA카운티미술관(LACMA) 측에 온라인 한글 지도를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서 교수는 "LACMA홈페이지에 약식으로 제작한 한글 지도를 제공했다"며 "영어와 스페인어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어 지도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 서울메디칼그룹 연례 킥오프 성황

    창립 30주년을 맞은 미주 한인 최대 의료기관그룹 서울메디칼그룹(회장 차민영)의 연례 가입 킥오프 행사가 5일 다운타운 인터컨티넨탈 호텔 할라우드 볼룸에서 열렸다. 이달 15일부터 시작되는 메디케어 가입 시기를 앞두고 마련된 이날 행사엔 건강 보험사, 한인 에이전트, 전문의 등 헬스케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 21기 LA평통-LA총영사관 상견례

    이용태 LA평통 제 21기 신임회장은 2일 LA평통 주요 보직을 맡은 간부들과 함께 LA총영사관을 방문해 김영완 총영사을 비롯한 담당 영사들을 만나 상견례를 했다. 이날 이 신임 회장과 김 총영사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향후 활동 방향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서로 협력을 다짐했다.

  • 한인회, '마우이 한인 돕기' 2만9백불 성금 전달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입은 하와이 마우이섬 한인들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벌여온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10월3일 현재 마우이한인회에 총 2만910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인회는 4일 예원·서울예고남가주총동문회가 기부한 성금 500달러를 4차분으로, 지금까지 네차례에 걸쳐 모두 2만910달의 성금을 보냈다고 밝혔다.

  • 여름이 다시? 남가주 가을 폭염

    남가주는 아직 가을을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LA 지역 낮 최고 기온이 90도대 까지 치솟으며 이례적인 가을 폭염이 찾아왔다.  .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아큐웨더에 따르면, 이례적인 더운 날씨는 일요일인 8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