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라 입학특혜' 진실공방…이대 증인들도 진술 엇갈려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이정현 서혜림 기자 =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의 15일 4차 청문회에서는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대입 특혜 의혹을 두고 증인들 사이에서도 진술이 갈리는 등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또 이대 측 증인들은 "부당한 특혜나 압력은 없었다"고 입을 모았지만 교육부 감사 담당자들은 "이미 특혜가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여야 위원들은 이대 측 증인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집중 질타를 쏟아냈다.

  • 최순실 "SK에 '지시받은바 없다' 부탁하고 얘기 좀 짜보라"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이정현 기자 = 최순실 씨가 독일에서 귀국(10월30일)하기 직전 지인을 통해 SK 그룹에 대한 K스포츠재단 출연 강요 등의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육성이 15일 공개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이날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전날에 이어 최 씨가 지인과 한 전화통화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 조한규 '폭탄 증언'에 정관계 발칵…진위 가릴 '검증' 시급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홍지인 기자 = 15일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서 화제의 증인은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었다. 조 전 사장은 미리 준비해온 듯 '폭탄 증언'을 줄줄이 터뜨리면서 정·관계를 그야말로 발칵 뒤집어놓았다.

  • 최순실, 지인 통해 고영태에 위증 종용…崔 육성 공개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서혜림 기자 = 최순실 씨가 독일에서 귀국하기 직전 지인을 통해 고영태 씨에게 국회 청문회에서 위증하도록 종용한 것으로 보이는 육성이 14일 공개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이날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최씨가 지인과 한 전화통화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 "朴대통령, '필러시술' 받은 정황"…비선진료도 드러나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에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인 '필러 시술'을 받은 정황이 14일 열린 국정조사에서 제기됐다. 또 박 대통령은 공식 주치의가 아닌 의사들로부터 '비선진료'를 받았으며, 이들은 최순실 씨와 마찬가지로 '보안손님'으로서 청와대를 드나들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 백인, 군인 그리고 '억만장자'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13일 렉스 틸러슨 엑손모빌 최고경영자(CEO)를 초대 국무장관에 지명함으로써 조각 작업을 사실상 완료했다. 15개 부처장관 가운데 국무·국방·재무장관 등 11개 부처장관 지명자의 인선을 마무리했으며 금명간 에너지·내무·농무·보훈장관 등 4곳도 마저 채워 내각 구성을 끝낼 것으로 알려졌다.

  • 탁월한 사업식 선택? vs 위험한 도박?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국무장관으로 지명한 렉스 틸러슨(64) 엑손모빌 최고경영자(CEO)를 두고 말이 많다. 그는 엑손모빌에서 41년간 근무하며 기술직에서 시작해 CEO까지 오른 석유업계 거물. 공직 경험이 전무한 데다 미국과 적대적인 러시아와 친밀한 관계라는 점에서 외교수장으로서 적합한가를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

  • 우병우 전 민정수석 "19일 국회 청문회 출석하겠다"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불출석한 우병우(49·사법연수원 19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오는 19일 청문회에는 출석하기로 했다. 우 전 수석은 13일 연합뉴스 통화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은 그동안 공개석상에서 업무와 관련한 발언을 하지 않은 관행과 원칙을 지키느라 지난 7일 2차 청문회에 나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 친박-비박, 내일 새누리당 의총서 정면충돌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새누리당은 14일 의원총회를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 비박(비박근혜)계의 요청으로 열리는 이 날 의총은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계가 서로를 향해 계파 핵심 인사들의 탈당을 요구하거나 축출을 공언한 상태에서 처음 한 자리에서 모이는 것이어서 양측의 정면충돌이 예상된다.

  • "연방하원 출마 안하겠다"

    34지구 연방하원직 출마를 고려하고 있던 데이빗 류(사진) LA시의원이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데이빗 류 시의원은 12일 "많은 커뮤니티 리더들이 나에게 출마를 고려해볼 것을 권했다. 독려해 준 모든 가족, 친구, 주민들에게도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