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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창군, 매운 맛 확실히 보여줘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45. 51% 전국서 가장 높아. 제21대 대통령 선거 1일차 사전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전북 순창군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지역에선 이날 전체 유권자 151만 908명(국내 선거인 151만 416명+재외선거인 492명) 중 49만386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 이재명 "김문수로 단일화 확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향해 “단일화 절대 안 한다지만, 결국 후보 포기, ‘김문수 단일화’로 내란·부패·갈라치기 연합 확신한다”고  말했다. 29일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머리 걸고 개고기 팔던 이준석 후보님”이라며 “젊은 개혁 주창하지만 결국 기득권 포기 못하고 본성대로 내란 부패 세력에 투항할 것”이라고 했다.

  • "여혐·특권의식…구역질 망언"

    국민의힘은 29일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두고 "여성 혐오성 발언"이며 "특권의식"이라고 맹렬히 비판했다. 주진우 의원은 "노동자 출신은 대학 나온 사람을 우러러봐야 하나. 여성은 배우자와 결혼을 통해 고양되는 존재인가. 부인은 남편의 직위에 따라 가치나 지위가 결정되나"라고 반문하고 "유시민으로 대표되는 친민주당 진영의 민낯"이라고 비난했다.

  • "설난영, 인생선 못 갈 자리…제정신 아냐"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아내 설난영씨를 향해 “자기 인생에서 갈 수 없는 자리인 유력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에 가 있다”며 “그러니까 제정신이 아닌 것”이라고 한 발언이 막판 대선 선거판을 흔들고 있다.

  • 美中 갈등, 관세에서 비자로 확전하나…유학생 맞추방 가능성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로 시작한 미중 갈등이 인적 교류 영역으로 확전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중국 학생들에 대한 비자를 공격적으로 취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트럼프 사면의 법칙…MAGA 충성하거나 금융범죄자거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면권 행사 기준은 역대 대통령 중에서도 가장 정치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두 번째 임기에서 이미 수십건의 사면과 감형 조치를 단행했다.

  •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들

    제21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꼭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대통령은 나라와 국민을 대표하는 국가원수이자 국군 통수권자이며 행정부 수반인 권력의 중심이다. 지금까지 13명의 대통령이 이 자리를 거쳤다. 왕정에서 민주정으로 사실상 직행한 만큼 국민이 대통령을 왕처럼 인식하던 시대도 있었다.

  • 사표(死票) 심리와 득표율 3%

    지난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0. 73% 포인트 차이로 석패했다. 그러자 2. 73%를 득표한 정의당 심상정 후보에게 민주당 일각에선 패배의 원흉이라는 비난을 쏟아냈다. 심 후보에게 간 표가 사표(死票)라고 주장하면서다.

  • 트럼프는 항상 꽁무니 뺀다?…'TACO 거래' 신조어까지 등장

    뉴욕증시 'EU 50% 관세' 유예에 강세 마감…나스닥 2. 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대한 '50% 관세' 부과 시점을 약 한 달간 유예하기로 하면서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40.

  • 트럼프 "6월 1일부터 유럽연합에 50% 관세 부과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에 6월 1일부터 곧장 5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그들과의 협상은 아무 진전이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