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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못 풀린 죽음의 마약 키스

    미국 교도소에서 한 수감자가 자신을 면회 온 동거인 여성과 입을 맞춘 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2월19일 레이첼 달러드(33)는 테네시 주립교도소에 수감 중인 조슈아 브라운(30)을 면회하고 키스로 마약을 주입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

  •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테슬라가 출시한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의 안전성을 시험해보겠다며 어린 자녀를 실험 대상으로 삼은 유튜브 영상이 논란이다. 노스캐롤라이나에 거주하는 자동차 판매업자 카마인 쿠파니는 지난 12일 49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 웬디스 햄버거 먹고 22명 대장균에 감염

    최근 유명 햄버거 체인점 웬디스에서 음식을 먹은 22명이 대장균에 감염됐다. 20일 CNN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미국에서 37명이 대장균에 감염된 사례를 조사한 결과, 이중 22명이 미시간,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인디애나 등 4개 주에 있는 웬디스에서 상추가 든 햄버거를 먹었다고 밝혔다.

  • "한여름철 생굴 조심하세요"

    플로리다주의 한 고급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에서 40대 남성이 생굴을 먹은 뒤 사망,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 17일 A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말 플로리다주에 있는 식당을 찾아 생굴을 시켜먹은 남성은 이틀 후, 발열과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 1억3천만불 잭팟 주인공 어디?

    미국 복권 사상 세 번째로 큰 당첨금이 탄생한 가운데, 이를 거머쥘 주인공이 2주 넘도록 나타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월 29일 일리노이주에서 팔린 메가밀리언 1등 당첨 복권은 당첨번호 13, 36, 45, 57, 67와 보너스 번호 14번으로 누적 당첨금만 무려 13억 3천700만 달러에 달한다.

  • 美 이주율 1948년 이후 가장 낮았다

    작년 단 8. 4% 주소 옮겨, 10명중 1명도 안돼.  미국인의 이주율이 1948년 이후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이에대한 원인으로 인구의 고령화와 저조한 결혼·출산율, 집값 상승 등을 지적했다.  인구 조사국 센서스의 연례 인구 조사 결과 지난해 미국인 10명 중 1명도 채 안되는 8.

  • 교통사고 사망 20년만 최다, 왜?…

    미국 교통사고 사망자가 20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미국에서 교통사고가 갑자기 늘어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팬데믹 기간 과속 등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줄어 운전자의 위험 운전이 늘어났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 "한여름철 생굴 조심하세요"

    플로리다주의 한 고급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에서 40대 남성이 생굴을 먹은 뒤 사망,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 17일 A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말 플로리다주에 있는 식당을 찾아 생굴을 시켜먹은 남성은 이틀 후, 발열과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 "미국 농부들, 극심한 가뭄에 밭 갈아엎고 소 내다팔아"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미국 농부들 상당수가 극심한 가뭄으로 밭을 갈아엎고 기르던 소를 내다 파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방송 CNN비즈니스가 17일 보도했다. 농업계 로비단체 미국농업인연맹(AFBF)이 6월 8일∼7월 20일 가뭄이 심각한 텍사스·노스다코타·캘리포니아 등 15개 주에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7%가 가뭄 때문에 밭을 갈아엎고 상품성이 떨어지는 작물을 폐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미 교통사고 사망자 20년만 최다…"코로나 기간 위험운전 늘어"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미국 교통사고 사망자가 20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미국에서 교통사고가 갑자기 늘어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팬데믹 기간 과속 등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줄어 운전자의 위험 운전이 늘어났을 것이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