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역대급 폭우, 1년간 내릴 비 다 쏟았다

    역대급 폭우로 남가주 거의 전지역에 돌발 홍수 경보가 내려진 4일과 5일 LA인근 여러 지역에 비 피해가 속출했다. 이번 폭우로 가주 전체에서 3명이 사망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강우량 기록을 경신한 도시와 지역이 적지 않다.

  • "밤 9시 이전 잠들어 평균 9시간28분 수면"

    미국의 20대들이 건강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드는 등 하루 평균 9시간 28분이나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8시간 47분보다 41분, 8%나 더 길어진 것으로 한국 청소년 평균 수면시간(7시간18분)보다도 2시간가량 더 길다.

  • 美 최고층 건물 세워지나

    오클라호마시티에 미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새로 세워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CNN에 따르면 가주 건축설계업체 AO와 부동산투자업체 매터슨캐피털은 최근 오클라호마시티에 1907피트 높이 주상복합 ‘레전드 타워’(조감도)의 신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 팬덤 넘어 사회현상 된 스위프트 신드롬…미지의 길 연 팝 새 전설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4일(현지시간)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네 번째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쓴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바탕으로 대중의 공감을 끌어내며 팬덤을 넘어서 신드롬의 영역을 만들어 냈다.

  • 맥도날드가 한식보다 비싸?

    4월부터 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점 최저 임금이 기존 16달러에서 20달러로 오르면서 맥도날드를 비롯한 주요 패스트푸드 체인들의 매뉴 가격 인상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미국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주로 꼽히는 가주의 외식비가 더욱 오를 조짐이다.

  • "미국 시민권 신청 4월 이전에 하세요"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오는 4월부터 시민권 신청 수수료를 비롯해 각종 이민 수수료를 대폭 인상한다.  . USCIS는 최근 이민·비이민 비자 수수료 인상안을 연방 관보에 공지했다. USCIS가 이민 수수료를 올리는 것은 2016년 이후 8년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 美업체들 양심불량 '반품 사기' 골머리

    환불은 받고 반품 박스에 구입한 것과 다른 물건을 넣거나 빈 박스로 돌려보내고 심지어 돌이나 훔친 물건을 넣어 보내는 양심 불량 소비자들 때문에 소매업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 촛불 옆에서 매니큐어 지우려다 '펑'

    한 10대 소녀가 손톱에 바른 매니큐어를 지우려다가 3도 화상을 입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매니큐어 제거제의 주성분인 아세톤 때문이다. 미 언론에 따르면 최근 오하이오주에 거주하는 10대 소녀 케네디 양은 지난달 5일 손톱에 바른 매니큐어를 지우기 위해 매니큐어 리무버(제거제)를 방에 들고 왔다.

  • 하마터면 압축死…구사일생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쓰레기 청소차가 오기 전에 집앞에 내놓았던 쓰레기통에 빠진 여성이 그대로 쓰레기 화물 트럭으로 옮겨지는 영화 같은 일이 벌어졌다. 다행히 소방 당국의 출동으로 여성은 무사히 구출됐다.

  • 발렌타인 데이 준비했나요?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올해 미국의 '발렌타인 데이'(2월14일) 지출이 기록적인 14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소매연맹(NRF)는 이같이 예상하고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했다.  . 미국 소비자의 절반 이상(53%)이 올해 발렌타인데이를 축하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52%와 비슷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