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너는 초식 동물이 아니었냐?"

    죽은 코끼리 잘근잘근 씹는 하마 카메라 포착 궁금증하마가 죽은 코끼리에 다가가 살가죽을 잘근잘근 씹는 기이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스위스의 한 사진작가는 최근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한 강에서 하마들이 죽은 코끼리의 몸을 조금씩 물어뜯는 광경을 목격했다.

  • "승객 나 혼자 단 1명이었어요"

    많은 승객이 함께 타는 여객기 안에 승객이 나 혼자 단 1명이라면? 영국의 한 남성이 최근 이 같은 경험을 실제로 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잉글랜드 더비셔주에 사는 케이 포사이스는 지난 9일 런던을 출발해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로 향하는 영국항공 여객기에 탑승했다.

  • '오미크론 경미' 연구 무시한 서구…남아공 학계 "인종차별"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경미하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연구 결과를 서구 국가들이 무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BBC 방송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남아공의 초기 분석을 서구 국가들이 회의적인 태도로 바라봤다며 이는 '인종차별'에 해당한다고 비판하는 남아공 학계의 목소리를 19일(현지시간) 전했다.

  • '가려진 팬데믹' 항생제 내성균…"2019년에만 127만명 사망"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전 세계적으로 2019년에만 120만명 이상이 항생제 내성균 감염으로 사망해 말라리아와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따른 연간 사망자를 넘겼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 워싱턴대학이 주도한 다국적 연구진 140명은 전날 이런 내용의 논문을 세계적 의학 학술지 랜싯에 발표했다.

  • 영국 다시 마스크 벗고 백신패스 없앤다…자가격리도 곧 폐지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이 다시 마스크를 벗고 백신패스를 없애는 등 오미크론 변이 유행 이전으로 돌아간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잉글랜드에서 다음 주에 실내 마스크 착용, 대형 행사장 백신패스 사용 등을 담은 '플랜B'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 백신패스 받으려 일부러 코로나 걸린 체코 가수, 결국 숨져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패스를 받기 위해 일부러 코로나19에 걸린 체코의 한 가수가 결국 사망했다. 19일(현지시간) BBC, 가디언 등에 따르면 체코 유명 포크송 그룹 '아소난스'의 멤버인 하나 호르카(57)가 지난 16일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졌다.

  • 세계 최고령 112세 스페인 남성 

    세계 최고령자인 112세의 스페인 남성 사투르니노 델라 푸엔테 가르시아(사진)가 113세 생일을 24일 앞두고 사망했다. 스페인 EFE 통신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8일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이 남성은 ‘출생 112년 211일’이던 작년 9월 전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 사람이 짐짝? 트럭에 360명이

    사람을 짐짝처럼 태우고 달리던 트럭이 적발됐다. 압사의 위험을 감수하며 트럭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아메리칸 드림을 품고 미국으로 향하던 중미 이민자들이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이민국은 16일 새벽 베라크루스주(州)의 한 도로에서 문제의 트럭을 적발했다.

  • ‘맹장수술’하고 와야 살 수있다”

    마을에 이주하기 위해선 반드시 맹자 수술부터 해야 하는 칠레의 마을이 있다. 특수한 지리적 상황이 반영된 조건이긴 하지만 워낙 이색적인 조건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구촌 최남단인 칠레의 비야 라스에스트레야스가 바로 그 곳.

  • 나무총 훈련 ‘아빠 부대’ 떴다

    러시아와 일촉즉발의 전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무력 침공에 대비한 ‘아빠 부대’가 자발적인 훈련을 시작, 화제다. ‘아빠 부대’로 불리는 이들은 우크라이나 예비군인 국토방위군(TDF)이 주관하는 정기 훈련에 참여한 일반 시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