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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에 사살된 북한군 소지품서 삼성 2G 휴대전화

    러시아에 파병됐다가 우크라이나군에 사살된 북한군 병사의 품에서 삼성전자 로고가 박힌 휴대전화가 나와 눈길을 끈다.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SSO)는 28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 진지를 파괴하는 과정에서 북한군 병사 2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 고속도로 한가운데 웬 집이…

    중국의 재개발 지역에서 보상금을 더 많이 받으려다가 고속도로 한가운데 살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황씨는 마을 일대가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당시 당국으로부터 160만위안과 부동산 2개를 보상으로 제안받았다.

  • '치앙마이' 가 본적 있나요?

    올해 태국의 치앙마이를 찾은 외국 관광객 중 1위가 한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관광청(TAT)은 1월 1일부터 27일까지 치앙마이 국제공항 입국자 중 한국인이 3만4954명으로, 중국인(3만4천894명)을 넘어서 방문 외국인 중 가장 많았다고 전날 밝혔다.

  • 초중고생 자살자 527명 역대 최다, 왜?

    인구 10만명 당 16. 3명, 1. 3명 줄어. 지난해 일본의 자살자 수는 역대 두 번째로 적었지만, 초중고생 자살자 수는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교도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후생노동성이 경찰 자료 등을 토대로 집계한 지난해 일본의 전체 자살자 수는 2만268명으로 전년보다 1천569명 줄어 1978년 집계 개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적었다.

  • 25년간 크루즈에서만 살았다

    25년간 크루즈 여객선에서만 산 쿠바 남성이 화제다.  . 26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크루즈 업계에서 '슈퍼 마리오'라고도 불리는 쿠바 출신의 남성 마리오 살세도가 최근 1000번째 크루즈 여행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그는 25년간 크루즈 여행을 즐겼으며, 연간 약 10만1000달러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