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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印국민, 강한 지도자 원했다…'카리스마' 앞세워 2기 맞는 모디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 국민은 정치적 혼란보다는 경제와 안보를 책임질 강한 지도자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총선 개표에서 인도 집권 인도국민당(BJP)의 압승이 확실시됨에 따라 나렌드라 모디(69) 인도 총리는 집권 2기를 열게 됐다.

  • 행운이…너무 불공평합니다 

    미국의 한 부부가 지난 5년간 100만달러 상금이 걸린 복권에 3번이나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21일 CNBC는 매사추세츠주 레이크빌의 케빈 필립스(61)와 재닛 플라우머 필립스(59) 부부의 사연을 소개했다. 남편 케빈은 지난 2014년과 2016년에 100만달러짜리 복권에 당첨됐고, 아내 재닛도 지난주 같은 금액의 복권에 당첨됐다.

  • '셋째 부인' 논란 끝 상영중단

    미성년 여배우의 정사 장면이 등장하는 베트남 독립영화가 논란 끝에 개봉 4일 만에 상영을 중단하는 일이 벌어졌다. 22일 일간 뚜오이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쩐 티 빅 응옥 감독의 독립영화 '셋째 부인'이 지난 17일 베트남에서 개봉했다가 20일 상영을 전면 중단했다.

  • "역사상 최악의 시어머니" 비난

    한 시어머니가 자신의 아들 결혼식에 신부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은 사실이 온라인상에 알려져 비난의 대상이 됐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금발의 이 시어머니는 며느리와 거의 같아 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에 참석해 충격을 줬다.

  • "돈 없어서 일 못하겠다"…대사직 사임

    이탈리아 주재 베네수엘라 대사가 재정난으로 인해 업무 수행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며 사임했다. 21일 가디언에 따르면 이사이아스 로드리게스(77) 대사는 자신의 의사를 밝힌 서한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게 전달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 윌리엄 왕세손 '침묵의 불륜설'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이 불륜설에 휩싸였다. 최근 영국 왕실 연구집단인 '로열 워처스'는 윌리엄 왕세손의 불륜 의혹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윌리엄 왕세손의 불륜설은 지난해 4월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셋째를 출산하기 직전에 제기됐다.

  • '30년 옥살이'와 바꾼 150만불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억울한 옥살이를 한 남성이 150만 달러의 보상금을 받게 됐다. CNN은 21일 살인 누명을 쓰고 복역하다 석방된 리처드 필립스(73)가 정부로부터 보상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시간주 법무장관 다나 네셀은 성명에서 "필립스가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시간에 대해 1년당 5만 달러의 보상금을 책정했으며 총 150만 달러를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예의 없는 한국인 손님 사절"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대마도)의 변화가 이즈하라에 '한국인 거절'안내문이 늘어나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거기에는 "저희는 일본어밖에 할 수 없습니다. 한국인 고객께서는 출입을 삼가기 바랍니다", "일본어를 말할 줄 아는 사람을 동반하십시오"라고 적혀 있다.

  • 미성년자 정사 장면 등장 베트남 영화, 논란 끝에 상영중단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미성년 여배우의 정사 장면이 등장하는 베트남 독립영화가 논란 끝에 개봉 4일 만에 상영을 중단하는 일이 벌어졌다. 22일 일간 뚜오이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쩐 티 빅 응옥 감독의 독립영화 '셋째 부인'이 지난 17일 베트남에서 개봉했다가 20일 상영을 전면 중단했다.

  • '달걀 대신'…밀크셰이크 세례 

    항의와 반대 의사를 표시하는 시위 수단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달걀 세례다. 그런데 최근 영국에선 밀크셰이크가 새로운 시위 수단으로 등장했다. 극우 정치인을 겨냥해 밀크셰이크 뿌리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