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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며느리 웨딩사진 "어때서?"

    민망한 옷차림으로 웨딩촬영을 한 대통령 며느리에게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물의를 빚은 주인공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아들 에두아르도 보우소나루와 결혼식을 올린 엘로이자 울프(26). 두 사람은 하객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 "툭 치면 저절로 SOS 구조신호"

    한 여대생이 개발한 성폭행 경고 팔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나피에르 대학에 재학 중인 비아트리즈 카르발류(21)는 이달 초 졸업전시회에서 개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한 성폭행 예방 팔찌 '럭스'를 공개했다.

  • "곰이 푸처럼 만만한 줄 아나"

    러시아 관광객이 달려든 야생곰에게 쫓겨 하마터면 큰일을 치를 뻔했다. 캄차카반도 남부에서 한 무리의 관광객의 부주의한 행동이 야생곰의 본능을 자극한 것이다. 시베리아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차를 타고 캄차카반도 남부 데드레이크 인근을 지나던 관광객들은 길가에 나와 있는 야생곰을 발견하고 가던 길을 멈추었다.

  • "위자료 절반 쾌척…금고 빌때까지 기부"

    '세계 최고 갑부'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와 이혼한 매켄지 베이조스(49)가 재산 중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해 화제다. 매켄지는 지난달 이혼하면서 위자료로 무려 40조원을 받아 단숨에 미국에서 여성 부호 4위에 올랐던 인물이다.

  • "라오스 보조댐 붕괴, 불가항력 아니었다"…SK건설 "동의 못 해"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지난해 7월 라오스 남부에서 대규모 인명피해를 낳은 수력발전소 보조댐 붕괴사고가 불가항력적인 것은 아니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에 대해 시공사인 SK건설은 과학적 근거가 결여된 조사결과라며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어 조사결과를 놓고 상당한 갈등이 예상된다.

  • 바이러스 걸린 노트북도 예술작품?…온라인 경매서 16억원 낙찰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21세기 최악의 컴퓨터 바이러스들에 감염된 노트북이 예술품 경매에서 우리 돈 16억 원에 팔렸다. 28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인터넷 아티스트 궈오둥이 만든 '혼돈의 지속'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이날 미국 뉴욕의 한 온라인 경매에서 134만5천 달러(약 16억 원)에 낙찰됐다.

  • 극심한 경제난 베네수엘라, 작년 물가상승률 130,060%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극심한 경제난에 시달려온 베네수엘라의 지난해 물가상승률이 13만%에 달했으며, 경제 규모는 절반가량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중앙은행은 전날 주요 경제지표를 발표했다.

  • 쇼핑때문에 1주일에 2번 피 뽑는 '그녀'

    돈은 없고, 예쁜 옷은 사고싶고…. 쇼핑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피를 뽑는다면?. 27일 뉴욕포스트는 혈장을 기증한 돈으로 쇼핑을 하는 한 20대 여대생의 사연을 보도해 관심을 끌었다. 주인공은 유타주 솔트레익시티 소재 웨버 스테이트 유니버시티에 재학중인 카리사 바커(20).

  • 앱으로 예약하면 우버 잠수함이 '내 앞에' 떡하니…

    승차공유업체 우버가 세계 최초로 잠수함 공유 서비스를 선보였다. CNN에 따르면 27일 우버는 세계 최초로 호주 퀸즐랜드에서 잠수함 공유 서비스 '스쿠버(scUber)'를 시작한다. 이는 한시적인 서비스로 다음달 18일까지만 제공된다.

  • 미성년자 등 여성 2명에 치근덕

    베트남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현지인 여성 2명을 성추행한 30대 한국인 남성이 덜미를 잡혔다. 범행 장면이 현장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50분쯤 베트남 하노이 시내 한 아파트에서 한국인 A씨는 엘리베이터에 같이 탄 한 여성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 그의 신체에 손을 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