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코로나+독감 '트윈데믹'공포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17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독감 공포까지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의 백신이나 치료제의 개발이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독감 피해까지 덮친다면 의료 체계가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 예약은 이메일만, 안하면 민원 처리 안해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남가주 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격히 증가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고강도 방역대 책의 일환으로 지난 4월13일부터 영사민원 서비스 예약제를 시행해 왔다.

  • 미국 코로나19 누적환자 400만명 넘어

    미국의 코로나19 누적환자 수가 400만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23일 오후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400만5천414명, 사망자 수를 14만3천820명으로 집계했다. 특히 300만명을 넘긴 때로부터 불과 15일 만에 400만명을 돌파하면서 코로나19의 확산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 백화점 몰락 후폭풍, 대형 쇼핑몰 '흔들'

    미국식 초대형 쇼핑몰들이 해체 위기에 놓였다. 쇼핑몰의 중심부를 지켰던 유명 백화점이 잇따라 파산 절차에 들어가면서, 쇼핑몰 자체가 연쇄적인 위기에 처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5일 전했다. 일차적으로 백화점 체인이 무너졌다면, 그 다음 차례는 대형 쇼핑몰이라는 것이다.

  • "코로나19 극복에 방심은 절대 금물"

    캘리포니아주 개빈 뉴섬 주지사는 24일 기자회견에서 급증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및 입원 사례에 대한 충격적인 데이타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ABC7 방송에 따르면, 뉴섬 주지사는 신규 확진자 수가 21일 4230건을 비롯해 22일 5019건, 23일 7149건 각각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로 마일리지 사용 못한 고객 유효기간 1년연장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마일리지를 쓰지 못하는 고객들이 발생함에 따라 올해 말 만료되는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한다. 대한항공은 2008년 7월 1일 이후 적립한 마일리지에 대해서는 10년 후 만료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다시 일 시작하면 1500달러 보너스"

    미국 서부의 아이다호주가 코로나19 여파로 실직했다가 다시 취업한 사람들에게 1500달러의 ‘복직 보너스’를 주기로 결정, 주목을 끌고 있다. 더 많은 사람이 더 빨리 새 일자리로 돌아오게 하려는 인센티브 유인책이다.

  • 더우면 꺾여진다더니…‘2차 파도’ 조짐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감염자 수가 11일 200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 수는 11만명을 넘겼다. 확진자와 사망자 수 모두 세계 1위다. 더워지면 꺾어질 것이라는 예상을 뒤업고 캘리포니아 등 일부 주에선 ‘2차 파도’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 시위도 좋지만…코로나 재확산 어떡해?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가 300만명을 넘어서며 전 세계 감염자의 절반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 전국적으로 흑인 차별 항의 시위가 거세지면서 바이러스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진정세를 보이는 듯했던 바이러스 감염이 봉쇄 완화 시기와 맞물려 폭발적으로 발생한 시위때문에 이같은 불안감을 높여주고 잇다.

  • 지금 총기 회사 주식 사면 대박?

    미국 내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확산하고 일부 소요 사태까지 빚어지자 사회 불안 확산으로 총기 판매가 늘면서 총포류 제조사 주가도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경제전문매체 마켓워치와 폭스 비즈니스 등이 보도했다.

  • 결혼식 "연기할까, 취소할까....갈등되네"

    #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면서 박모씨(27·LA)는 오는 6월 예정된 결혼식을 취소했다. 기존에 예약한 호텔 예식장 측에 날짜를 미루겠다고 했더니 오히려 호텔측은 비어있는 날짜 외엔 불가능 하다는 반응이다. 박씨는 "워낙 유명한 웨딩 베뉴인건 알고 있었지만 날짜도 마음대로 바꿀수 없고 요구사항도 많아서 포기했다"며 "미리 낸 디파짓은 돌려받지도 못했다"고 하소연했다.

  • ‘코로나 실업난’ 속끓이는 2020 대졸생

    美 4월 실업률 14. 7% 사상 최고 기록. #올해 USC를 졸업하는 K양은 요즘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실업률 증가로 졸업을 하더라도 직장을 잡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마케팅 전공인 그녀는 이미 쉽지않은 구직을 예상했다.

  • 코로나에 뻥 뚫린 백악관 ‘발칵’

    백악관이 코로나19에 뚫렸다. 백악관에 파견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시중을 들던 해군 병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마이크 펜스 부통령 대변인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로버트 레드필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소장과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스티븐 한 식품의약국(FDA) 국장 등 ‘야전사령탑’ 격인 보건당국 수장 3명까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