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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행복 만들기' 세미나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는 내달 8일 오전 10시 '행복 만들기'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코로나 일상에 지친 한인들의 마음을 치유, 건강하고 행복한 한인 커뮤니티를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열리는 이 세미나엔 심리상담 프로그램 안현미 매니저가 '행복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 '코로나 가정폭력 피해자 돕기'

    한인가정상담소(소장대행 캐서린 염)가 내달 10일 오후 7시 '제 37회 코로나19 기금모금 온라인 갈라'를 개최한다. 줌 웨비나 (Zoom Webinar)로 실시간 진행되는 행사의 기부금 전액은 코로나19 피해 가정폭력생존자와 위탁가정, 싱글맘의 주거비 및 생필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코로나로 한인사회 인간관계 적신호?

    LA한인타운의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김모씨(29)는 최근 매니저 A씨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A씨는 직원 단체 카톡방에 주중은 물론 주말 밤에도 "다들 어디냐 절대 외식은 하지마라"고 잔소리를 하고 주일엔 "교회에 가지 말라"고 참견을 한다.

  • 스티브김씨 7만달러 쾌척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22일 샌드캐년 컨트리클럽의 스티브 김 대표가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한인가정상담소에 7만 달러를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인가정상담소는 긴급지원이 필요한 20명의 위탁가정 및 가정폭력피해자들에게 총3개월에 걸쳐 주거 렌트비, 공과금, 식품 및 생필품 마련을 위한 생계비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힘모아 코로나·소요사태 극복

    산타모니카 지역에서 네일샵을 운영하는 A씨는 "2020년 1월에 비즈니스를 개업했는데,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게 돼 막막하다"며 "주 및 연방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인회가 EDD신청 지원은 물론 다양한 정보 및 현금까지 지원해주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한인가정상담소, 가정폭력 전문 종교지도자 24명 배출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한인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을 종교지도자 24명이 새롭게 탄생했다.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지난 3월 2일부터 5월 18일까지 한인종교지도자를 대상으로 40시간의 '가정폭력 전문가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 <코로나19 타운 이모저모>

    8일 뱅크오브호프 윌셔지점에서 한인가정상담소 카니 정 조 소장이 마스크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 뱅크오브호프, 의료진과 비영리 기관에 마스크 기부. 뱅크오브호프가 코로나19 현장에서 환자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비영리 기관을 대상으로 마스크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