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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信斧斫足 신부작족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뜻으로, 믿고 있던 것에 탈이 생기거나 해를 입음을 이르는 말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메이드 인 아메리카'몰아치기에 한국이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삼성, 현대 등으로부터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투자를 받아내더니 한순간에 '자국 우선주의'로 얼굴을 바꿨다.

  • '졸업생 부자' 최다 배출 '하버드'

    순자산이 3000만 달러가 넘는 부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하버드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대는 2위와 3위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초고액 자산가 수를 과시했다. 미국에 있는 대학이 아닌 학교 중에서는 영국 케임브리지대 순위가 가장 높았고,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국립대가 가장 많은 부자 동문을 자랑했다.

  • 中通外直 중통외직

    연꽃줄기의 안은 비어져 있으나 꼿꼿이 꽃을 지탱하여 구부러져 꺽이지 않는다 하여 군자의 지조와 절개를 상징한다. 문재인 정부 시절 마지막 법무부 장관을 지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추석을 맞아 문 전 대통령을 방문해 자신의 좌우명이라며 소개하고 "우리도 그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 潰自蟻穴 궤자의혈  

     천 길 둑이 개미구멍에 무너진다는 말. 작은 일을 주의해야 화를 면한다는 뜻이다. 차기 당대표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나경원 전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사자성어다. 그는 "이재명의 민주당은 이미 염치는 어디로 묻어버리고 대선 시즌 2로 이끌어가기 위해 여념이 없다”며“민주당의 정권흔들기에 준비도 안되 허둥되거나 집요한 정권흔들기에 나몰라라 하면 ‘천장지제 궤자의혈’ 꼴이 될 것”이라며 여당의 강력 대처를 요구했다.

  • 單一隊伍 단일대오

    하나로 이루어 열을 서서 나가는것을 의미하는 말. 하나로 똘똘 뭉친다는 뜻이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기소하면서 당 안팎에서 논란이 됐던 '사법리스크'는 이제 현실이 됐습니다. 민주당은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이다.

  • 人死留名 인사유명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의 삶이 헛되지 아니하면 그 이름이 길이 남음을 이르는 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했다. 70여년간 그녀는 영국의 상징이었고 영국인의 정신적 지주 였다. 그 긴 세월동안 때론 강하게, 때론 부드럽게 영국의 통합과 안정을 이끌며 세계인의 사랑과 존경을 받아온 그의 이름은 영원하리라.

  • 死中求活 사중구활

    죽을 고비에서 한 가닥 살길을 찾는다는 말. 태풍으로 침수된 아파트 주차장에서 39세 남성이 실종된 지 13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그는 물에 빠지지 않기 위해 천장에 달린 파이프를 잡고 숨 쉴 공간을 확보한 뒤 끝까지 버틴 끝에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 封庫罷職 봉고파직

     어사나 감사가 못된 짓을 많이 한 고을의 원을 파면하고 관가의 창고를 봉하여 잠금.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며 "까도까도 비리혐의가 나온다"며 “민주당은, 더 늦기전에 이재명 대표를 ‘봉고파직’하는 것이 순리”라고 말했다.

  • 旱天慈雨 한천지우

    가문 하늘에 자애로운 비라는 뜻으로, 곤경에 처했을 때 구원을 받음을 비유해 이르는 말이다. 지독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면서 걱정이 많다. 산불에, 전력난에, 연로하신 부모님 건강까지. 이럴 때 시원한 비라도 한번 쏟아져 내리면 좋겠지만 언감생심이다.

  • 팬데믹 이후 미 초등생 읽기·수학 실력 급락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미국 초등학교 학생들의 수학과 읽기 실력이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인 대유행) 이후 급격히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전국 학업성취도평가(NAEP) 결과 9살에 해당하는 4학년 학생들의 수학과 읽기 점수가 이 평가가 시행되기 시작한 1970년대 이래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