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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버렸지만…세계 10여개국 '소수인종 우대입학' 운용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 대법원의 위헌 결정으로 논란의 대상으로 떠오른 '소수인종 우대 입학'(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들에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정책이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세계 10여개의 국가가 고등교육기관 입학과 관련한 차별 철폐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미국 정책의 영향을 받은 경우도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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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대법원이 29일 대학 입학에서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인 이른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한인 사회도 이번 결정이 미칠 영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 내 입시 전문가들은 그동안 한인 학생들이 우수한 학업 성적에도 불구하고 흑인·히스패닉 등에게 주어지는 인종 우대 점수에 밀려 진학에 어려움을 겪은 것은 일정 정도 사실이라며 당장은 입시에서 다소 유리해지는 측면이 있을 것으로 봤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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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부터 미주 한인들에게 무료로 전문 기술을 전수해 취업의 기회를 넓혀주고 있는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원장 엄은자·회장 김홍래)가 여름학기를 개강한다. 내달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실시되는 이번 여름학기에선 기초 패턴반, 옷 수선반, 핏텍·프로덕션 코디네이터 반, 마킹그레이딩 반, 고급 패턴반, 컴퓨터 패턴반, 샘플반 등 다양한 직업교육이 실시된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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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상위 10% 논문을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으로 미국 록펠러대가 꼽혔다. . 25일 네덜란드 레이던대가 매년 발표하는 레이던랭킹에서 록펠러대에 이어 매사추세츠공대(MIT), 프린스턴대, 캘리포니아공대, 스탠퍼드대가 뒤를 이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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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상위 10% 논문을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으로 미국 록펠러대가 꼽혔다. . 25일 네덜란드 레이던대가 매년 발표하는 레이던랭킹에서 록펠러대에 이어 매사추세츠공대(MIT), 프린스턴대, 캘리포니아공대, 스탠퍼드대가 뒤를 이었다.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