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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같은 직업끼리 결혼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분야는 의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다음으로는 교수가 비율이 가장 높았다. 워싱턴포스트(WP)가 최근 발표한 데 따르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직업과 결혼 간 관계를 들여다봤더니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미국 의사들은 18.5%가 의사와 결혼해 동종 직업 내 결혼 비율이 가장 높았다. 교수도 교수끼리 결혼하는 비율이 13.9%에 달해 식당·호텔 관리자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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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지난 16일 교육원 강당에서 정규 중·고교 한국어반 장학생 시상식을 열었다.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등을 주제로 총 107명의 학생이 에세이를 제출했으며 이 가운데 한글대상 3명, 세종대왕상 5명, 훈민정음상 11명 등 19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함께 100~300달러의 장학금이 주어졌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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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기간 원격수업으로 교과를 배운 학생들의 학력 저하 현상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보도했다. 또한 읽기 평균 점수는 500점 만점에 256점으로 집계됐다. 수학 평균 점수는 1990년 이후 33년 만에, 읽기 평균 점수는 2004년 이후 19년 만에 최저치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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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SAT 킬러문항에 학생들 학원 몰려"…외신도 주목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이른바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 출제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면서 외신도 한국의 입시 문제를 조명하고 나섰다. 20일 블룸버그통신은 국민의힘과 정부가 전날 수능에서 킬러 문항 출제를 배제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202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