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 백골사건' 주범 징역 30년…"시신 사진찍어 주위에 자랑"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류수현 기자 = '가출팸'서 한솥밥을 먹던 동료인 10대를 마구 때려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이른바 '오산 백골사건'의 주범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가출팸이란 가출 청소년들이 모여 생활하는 공동체를 일컫는 말이다.

  • '인터뷰논란' MBC PD수첩, 관련 PD 연출 배제·책임자 징계 착수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주택 매수자 인터뷰를 무주택자인 것처럼 편집해 한바탕 '조작 논란'이 인 MBC TV 'PD수첩 - 2020 집값에 대하여' 연출 PD가 연출에서 배제되고 그를 포함한 관련 책임자들에 대한 징계 절차가 진행된다.

  • 격리중 여러 사람과 식사한 15번환자…자가격리 관리 '논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김잔디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확진 전 자가격리 상태에서 처제네 집으로 이동해 가족 여러 명과 식사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식사를 함께한 사람 가운데 1명이 감염됐고, 나머지는 아직 발열 등 특이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았다.

  • 검찰, 이재용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 수사…삼성 "불법 없다"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주사 상습 투약 의혹을 공익제보한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프로포폴은 '우유 주사'로도 불리는 향정신성 수면마취제다. 삼성은 제보 속에 언급된 병원에서 이 부회장이 치료받은 적은 있지만 불법 투약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허위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 '댓글조작' 드루킹 징역 3년 확정…김경수 항소심에 이목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19대 대통령선거 등을 겨냥해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드루킹' 김동원 씨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2018년 1월 19일 네이버가 경찰에 댓글조작 의혹 관련 수사를 의뢰한 지 2년여 만이다.

  • 2년만에 터진 '조작논란' 악재…MBC 신뢰도 타격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MBC TV가 간판 시사 프로그램 'PD수첩' 무주택자 인터뷰 조작 논란으로 2년 만에 또다시 악재를 만났다. 2018년 '뉴스데스크' 인터뷰 대상자 사전 섭외가 최승호 사장 취임 직후 새 출발하는 MBC에 찬물을 끼얹은 데 이어 이번 논란 또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이슈를 거치며 시청자를 끌어모으던 시기에 터져 신뢰도에 적잖은 영향을 줄 전망이다.

  • 서울 아파트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한의사 남편은 투신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임성호 기자 =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남편이 가족을 살해한 후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13일 오전 8시20분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 A씨(35·한의사), 부인 B씨(42·한의사), 자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 "왜 영어없이 한국어로만 적어놨는가?"

    네덜란드 항공사인 KLM 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한국인에 대해 차별적인 조치를 취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12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KL855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 김모씨는 화장실 문에 한글로 쓰인 '승무원 전용 화장실'이라는 종이 안내문을 발견했다.

  • 3차귀국 우한교민·중국가족 140명 이천 도착…격리생활 시작

    (이천=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武漢)에서 3차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과 중국 국적 가족 140명이 12일 오전 임시 생활 시설인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 도착했다.

  • 여야, 너도나도 '기생충' 마케팅…포스터 패러디·영화공약 봇물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이동환 기자 = 4·15 총선이 63일 앞으로 다가온 12일 정치권은 앞다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활용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문화·예술 분야 공약을 발표하면서 문화예술인의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형 '엥떼르미땅'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