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2심 징역 17년·350일 만에 재구속…"책임 저버려"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박형빈 기자 = 340억원대 횡령과 100억원대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2심에서 뇌물액이 늘어남에 따라 형량도 2년 늘어났다. 실형이 선고됨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은 법정에서 다시 구속됐다.

  • 대구·경북 코로나19 불안감 증폭…하루 만에 18명 추가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남권 첫 확진자가 나온 지 하루 만에 대구 15명, 경북 3명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지역 사회가 불안감에 빠졌다. 코로나19가 지역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유행 우려도 나온다.

  • 코로나 확진자 최소 9명 발생 '수퍼 전파지'

    코로나19의 31번째 확진자가 신천지예수교(이하 신천지)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신천지가 당분간 전국 교회의 예배와 모임을 하지 않기로 했다. 확진자가 방문한 해당 교회는 폐쇄하고 방역조치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1번째 확진자 A씨는 지난 9일과 16일 대구 남구에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이하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각각 2시간씩 예배에 참여했다.

  • 강아지 마스크도 품절 대란

    반려동물용 보건마스크가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 "코로나 감염 가능성 희박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특히 강아지용 마스크를 구하기가 힘들 정도다. G마켓에 따르면 국내에서 코로나19 이 본격 확산되기 시작한 1월 17일부터 2월 2일까지 반려견 마스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829% 폭증했다.

  • '자가격리 중 가족 식사 논란' 15번 환자에…정부 "법적 검토"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내 1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의 자가격리 수칙 위반 논란과 관련, 방역당국이 위반 여부를 따지기 위해 관련 법을 들여다보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15번 환자(43세 남성, 한국인)에 대한 조사 결과를 설명하며 "어떻게 판단할 건지에 대한 법률적 자문을 받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 순천∼완주고속도로 터널서 시신 추가발견…사망 5명·부상 43명

    (남원=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사매 2터널에서 발생한 다중추돌 사고 수습 과정 도중 사망자가 추가로 발견됐다. 18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6분께 터널에 쓰러진 곡물 탱크로리 아래에서 불에 탄 시신 한 구를 현장 수습 중이던 경찰과 소방대원이 발견했다.

  • '수사·기소 분리' 세부안 공개 지연…검찰 내 반발 기류 확산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성도현 박재현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제시한 '수사·기소 주체 분리' 방안을 두고 여러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법무부의 세부안 공개도 늦춰지고 있다. 전국 고검장·지검장들이 참석하는 회의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구체적인 계획안이나 세부 내용이 '깜깜이'인 상태라 회의 배경에 의구심을 표하거나 투명성 등을 요구하는 검찰 내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 '29·30번 이어 31번까지' 감염경로 안갯속…지역사회 확산하나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김잔디 기자 = 국내에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지역사회로 감염이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해외여행력', '확진자 접촉력' 등 2가지로 좁혀졌다.

  • 3초 등장에… '기생충' 제품 깜짝 특수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속에 등장하는 음식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와 '필라이트'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 간접광고(PPL)를 하지 않고도 기생충의 오스카 4관왕 쾌거에 힘입어 국내. 외에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비선실세' 최서원, 파기환송심 징역 18년…"국정질서 큰 혼란"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박근혜 정부 시절 '비선 실세'로 일컬어진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국정농단 사건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오석준 백승엽 조기열 부장판사)는 14일 최씨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원, 추징금 63억여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