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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자대결서 尹 36.1% 李 34.9% 安 13.5%"

    갤럽조사…野단일화시 "尹 42. 5% 李 39%, 安 43. 6% 李 35. 7%". '김건희 7시간 통화'엔 "40. 8% '영향없다', 36. 4% '부정적'".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다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 '7시간 통화'에 '욕설 녹취록'까지…역대급 진흙탕 선거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정아란 기자 = 대선을 50일 남겨두고 여야 모두 네거티브 선거전에 '올인'한 모양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음 파일이 공개되자, 맞불 성격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욕설' 녹음 파일이 공개되는 등 난타전이 가열되고 있다.

  • 선의는 선의를 낳고…폐깡통 줍던 할머니에게 5만원 건넨 손길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할머니, 맛난 거 사드세요. ". 대전시 대덕구에 사는 A(78) 할머니가 18일 한겨울 추위를 녹일 만한 따뜻한 사연을 연합뉴스에 전해왔다. 할머니가 지난해 크리스마스 전날 오후 집 주변 골목길에서 깡통을 줍기 위해 폐기물 더미를 뒤적이고 있는데, 한 중년 남성이 다가왔다고 한다.

  • '굿바이 이재명' 장영하, '160분 통화' 이재명 욕설 녹취 공개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욕설과 막말이 담긴 통화 녹음 파일 34건이 18일 국회에서 공개됐다. '굿바이 이재명' 저자인 장영하 변호사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의 육성이 담긴 160분 분량의 녹음 파일을 언론에 공개했다.

  • "이재명 37% 윤석열 31% 안철수 17%…단일화땐 安 45% 李 38%"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다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6. 2%포인트) 내 접전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지지율을 17%까지 끌어올리며 20%선에 한발 더 다가섰다.

  • 조국 딸 조민,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전공의 지원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경남 진주에 있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추가 모집에 지원했다. 14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 따르면 2022년도 전공의(레지던트 1년 차) 추가 모집을 지난 12∼13일 진행했는데 조민 씨가 원서를 냈다.

  • 윤석열, 김건희 통화 논란에 "지금 언급할 얘기 없어"

    (창원=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4일 부인 김건희 씨의 이른바 '7시간 녹취록'과 관련해 "지금 제가 언급할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며 말을 아꼈다. 윤 후보는 이날 창원에서 열린 경남 선대위 필승결의대회 직후 '김씨의 7시간 통화 보도 논란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짤막하게 답했다.

  • 국힘 "'김건희 통화' 보도 마라" MBC 항의방문…"언론자유 위협"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김정진 기자 = 국민의힘 의원들이 14일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통화 녹음 내용 보도를 예고한 MBC를 항의 방문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박성중·추경호·이채익 의원 등 10여명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MBC 사옥을 찾아 박성제 MBC 사장을 면담했다.

  • 지하서 발견된 붕괴 현장 실종자 1명 구조 완료…사망 추정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현장 실종자 1명의 구조가 완료됐다. 소방당국은 14일 오후 6시 49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아이파크 붕괴 건물 지하 1층에서 실종자 1명의 구조를 완료했다. 이 실종자는 전날 오전 11시 14분께 지하 1층 계단 난간 부근에서 팔 한쪽만 보인 채로 발견됐으나 흙더미와 잔해에 매몰돼 약 37시간 만에 구조됐다.

  • 법원, '김건희 7시간 통화' 수사·사생활 제외 방송 허용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법원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분량 통화녹음 파일 중 김씨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 김씨의 정치적 견해와 무관한 일상 대화 등을 제외한 부분은 방송을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