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경찰, '노쇼 논란' 유벤투스·호날두 고발사건 수사 착수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경찰이 '노쇼' 논란을 빚은 이탈리아 프로축구팀 유벤투스와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등에 대한 고발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호날두 고발사건을 수서경찰서에 배당했다.

  • 文대통령, 대통령 휴양지 저도 방문…"9월 국민께 돌려드리겠다"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대통령 휴양지로 이용돼 온 경남 거제시 저도를 이르면 오는 9월에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도를 방문해 지자체 발전 유공자 등 17개 시도에서 온 국민 100여명으로 이뤄진 탐방단과 저도를 탐방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 외통위서 'GSOMIA' 뜨거운 쟁점…"日 맞서 파기" vs "신중"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이은정 기자 = 3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는 일본의 수출 규제에 맞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을 파기하는 방안이 여야의 뜨거운 논쟁거리로 떠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의원은 "일본이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명단)에서 우리를 제외한다고 할 때 우리는 GSOMIA를 당연히 파기해야 한다"며 "그게 국제사회에 보이는 올바른 우리의 자세"라고 주장했다.

  • "'노쇼 먹튀' 호날두, 보고 있나?"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Anne-Marie)가 페스티벌 무대가 취소되자 무료로 자체 공연을 열어 한국 팬들과 만났다. 앤 마리는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공연이 취소됐다.

  • '호날두 노쇼'에 들끓는 축구 팬심…팬들은 손해배상 집단소송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하나원큐 팀K리그와 유벤투스(이탈리아)의 친선전에서 벌어진 '호날두 노쇼' 파문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호날두 직관(직접 관람)'을 기대했던 팬들은 '호날두 노쇼'에 손해배상 집단소송에 나섰다.

  • 검찰 "김성태, KT 사장에 딸 취업청탁…지원서 직접 건네"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딸의 계약직 지원서를 KT에 직접 전달한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29일 정치권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김 의원을 뇌물수수죄로, 이석채 전 KT 회장을 뇌물공여죄로 최근 기소하면서 법원에 제출한 공소장에서 이같이 밝혔다.

  • 코스닥 4% 급락에 27개월 만의 최저…코스피 2,020대 후퇴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증시가 29일(이하 한국시간)큰 폭으로 하락했다. 특히 코스닥 시장의 주가는 약 27개월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5. 81포인트(4. 00%) 내린 618. 78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2017년 4월 14일(618.

  • 'NLL 월선' 北선원 3명 전원 송환…동해 NLL서 北에 인계완료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정빛나 기자 = 정부가 이틀 전 심야에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예인했던 북한 소형 목선과 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 3명을 전원 북측에 송환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9일 "북한 소형 목선과 선원 3명을 오늘 오후 3시 31분께 북측에 인계 완료했다"면서 "동해 NLL 이북 해상에서 이 선박을 예인하려는 북한 선박이 대기했다"고 밝혔다.

  • 호날두까지 축구 조롱…한국이 봉?

    지난 1일 한국대법원 징용배상 판결 8개월여 만에 일본이 경제 보복에 나선 이후, 23일 중·러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무단 진입 및 러시아 조기경보통제기 독도 인근 한국 영공 침범, 25일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그리고 26일 한국 축구 및 팬을 우롱한 '호날두'까지…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도 이같은 잇딴 한국 무시 행보에 적지 않은 상처를 받고 있다.

  • 밀양 헛간에 신생아 버린 친모 검거…"죄책감에 마음 아파"

    (밀양=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밀양 한 헛간에 신생아를 버린 비정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앞서 경찰에 엉뚱하게도 허위 자백을 한 다른 여성은 이 사건과는 무관한 것으로 결론 나 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