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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이민 가더라도 경기도 안성은…

    2018년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국가 2위에 올랐다. 서울은 전 세계 수도 62곳 중 공기질이 27번째로 나쁜 도시로 꼽혔고, 경기도 안성시는 한국에서 공기질이 가장 좋지 않은 도시에 올랐다.

  • 잠뵹는 백두산 화산…현실 공포? 기우?

    백두산이 분출하면 한반도는 어떤 재난을 맞게 될까. 1000년 전 백두산에서 분출했던 화산재는 그린란드까지 날아갔다. 그 흔적이 그린란드 빙하 속에서 발견됐다. 백두산 분출이 남·북한, 중국, 일본을 넘어 북반구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얘기다.

  • 안철수, 오스트리아서 하프마라톤 완주…유럽 전방위 활동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완주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한 네티즌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 전 의원이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비엔나 시티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 메달을 목에 건 사진을 게시했다.

  • 공항서 권총 발견…"총이 가방에 왜 들었는지 아무도 몰라"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항공기 탑승객 여행가방에서 권총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전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A(21)씨의 검정색 여행가방 뒷편 주머니에서 권총 1자루가 발견됐다.

  • '이미선 임명' 마주 달리는 與野…"중대흠결 없다"vs"오기인사"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설승은 이동환 기자 = 여야가 주식 과다 보유와 매매 논란을 빚은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인사청문회법상 1차 시한인 이날까지 이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은 이뤄지지 않았다.

  • 대북특사 언급 삼간 文대통령…물밑 준비부터 '신중 모드'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에서 남북정상회담 추진 의지를 거듭 천명하면서도, 최근 관심을 모은 '대북특사 파견'과 관련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전날 기자들을 만나 '문 대통령이 회의에서 대북특사 문제를 언급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그 이슈를 포함해 대통령의 언급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한 바 있다.

  • 작년말 외국인 보유 토지 전 국토의 0.2%

    지난해 외국인 보유 국내 토지는 전 국토의 0. 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지가 기준 29조9161억원 규모다. 한국 토지 보유 외국인가운데서는 미국인이 가장 많았다. 국토교통부는 2018년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1.

  • "내가 본 건 분명 UFO가 맞다" 

    서울에서 출발해 태국으로 가던 제주항공 여객기에서 우리나라 승객이 미확인비행물체(UFO)를 포착했다는 소식이 영국을 통해 알려졌다. 지난 11일데일리메일은 루카스 김이라는 한국 남성의 UFO 목격담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행 제주항공 여객기에 타고 있던 김씨는 창밖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발견했다.

  • 故 조양호 회장 빈소에 정·재계 등 각계 인사 조문 행렬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별세 나흘 만에 국내에서 장례절차를 시작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빈소에는 12일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객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병원에서 별세한 조 회장은 이날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운구돼 빈소로 옮겨졌다.

  • 이미선 후보자, 주식 전부 매각…임명되면 남편 주식도 처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과다한 주식 보유와 매매 논란에 휘말린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가 보유한 주식을 전부 매각했다. 12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이날 "본인 소유의 주식을 전부 매각했고, 남편 오 모 변호사 소유 주식도 헌법재판관 임명 뒤 처분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