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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암 여성 10명중 9명 "담배 근처도…"

    환기 잘 안되는 주방서 요리하면 발병 확률 1. 5배 ↑. 우리나라 여성 폐암 환자 10명 중 9명은 한 번도 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 비흡연자 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말해 평생 흡연을 한 적이 없는데도 폐암에 걸렸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 "김경수 불구속 재판받게 해달라" 경남도민 서명운동 시작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해 불구속 재판을 할 것을 법원에 촉구하는 경남도민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과 진보 성향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은 지난 1일 '김경수 지사 불구속 재판을 위한 경남도민 서명운동본부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 결혼 문제로 다투다…어머니 목 졸라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익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결혼 문제로 다투다 어머니를 목 졸라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7시께 익산시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B(66)씨와 다투던 중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 한국당 지지율 3주째 상승해 27.4%…"김경수 구속 반사효과"

    민주 38. 2%·정의 7. 2%·바른미래 6. 3%·평화 2. 5%.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48. 8%…2주 만에 다시 상승세로. '김경수 실형·구속' 적절 46. 3% vs 과도 36. 4%.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자유한국당의 정당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해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의 지지율 격차를 10.

  • '수원왕갈비통닭'…영화 '극한직업' 열풍에 실제 메뉴로 탄생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최근 개봉한 국내영화에서 치킨집 메뉴로 등장해 영화 속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수원왕갈비통닭'. 경기 수원시의 대표적인 명물인 왕갈비와 통닭의 맛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수원왕갈비통닭은 영화 개봉 직후 관람객들에게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 "복수국적자 전역시 국적 선택 안해도

    복수국적자가 군대에서 전역하면 국적 선택 신고를 따로 하지 않아도 한국 국적을 자동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한국 국회에서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이같 내용의 국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 度넘은 의사·한의사 비방전 '끝까지 가보자?'

    온라인에서 의사와 한의사 간 상호 비방전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직역(職域) 갈등이 상대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폄훼하는 공방으로 비화하고 있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한무당'(한의사를 무당으로 비하하는 말), '양방새'(의사를 비하하는 말) 등 정제되지 않은 언어도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

  • 100도 채운 '사랑의 온도탑'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채웠다. 연말연시 이웃돕기 집중모금'희망2019나눔캠페인'사랑의 열매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진행한 캠페인은 목표액을 넘어 4천152억 원을 모금하며 31일 종료됐다고 밝혔다.

  • "쉬는 게 제일 좋아" 설연휴 시작…정겨운 고향 앞으로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김주환 정래원 기자 = 설 연휴가 사실상 시작된 1일 오후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 공항 등은 일을 마치고 고향으로 출발한 귀성객으로 활기를 띠었다. 서울역은 여행용 가방과 커다란 보따리를 든 시민들로 평소보다 북적였다.

  • 손석희 "얼굴 알려지고 늘 첨예한 상황, 강력대응 어려웠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최근 불거진 다양한 논란에 정면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며 직원들에게 "흔들림 없이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1일 JTBC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한 마디쯤은 직접 말씀드리는 게 도리인 것 같고, 설 인사도 겸한다"며 입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