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그것이 알고싶다', 이재명에 "통화·문자 모두 공개하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SBS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이재명 경기지사와 조직폭력배 간 유착 의혹을 제기한 지난달 25일 방송과 관련해 "충분한 확인과정을 거쳤다"고 재차 강조했다.

  • 제주 세화포구 실종여성 일주일 만에 가파도서 시신으로 발견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가족 캠핑 중이던 여성이 실종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지방경찰청은 1일 서귀포시 가파도 해상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 1구가 실종 여성 최모(38·경기도 안산)씨와 동일인물로 사실상 확인했다고 밝혔다.

  • 홍천 41.0도 사상 최악폭염…서울 39.6도 역대 최고

    비공식 AWS 측정치 경기 광주 41. 9도, 서울 강북구 41. 8도 기록.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연일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1일 우리나라의 폭염 역사가 새로 쓰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 홍천의 수은주는 이날 오후 4시 정각 41.

  • 얼음 위에서…시원한 '버스 기다리기?' 

    너무 덥다보니 별별 아이디어가 다 나온다. 한국선 연일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31일 강원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앞 버스정류장에서 한 시민이 얼음에 발을 올려놓고 무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 [지금 한국선]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것으로 보는가?

    (43. 2%) (33. 7%). 남북정상회담과 미·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가 합의됐음에도 한국국민 중 43. 2%는 북한이 핵·미사일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 비율이 '포기할 것'이라고 내다본 비율(33. 7%)보다 많았다.

  • 서울 38.3도 역대 2번째 폭염…"내일·모레 39도 기록경신"

    홍천·영월 38. 5도…'푄 현상' 달궈진 동풍이 서울 온도 끌어올려.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31일 서울의 수은주가 38. 3도까지 올라 기상관측 이래 역대 2위를 기록했다.

  • 김성태 '성정체성 혼란' 발언 논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31일 시민단체 군인권센터가 국군기무사령부의 과거 대통령 통화 내용 감청 등을 폭로한 것과 관련해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의 성 정체성 문제까지 거론하며 날을 세웠다.

  • 제주 캠핑 중 실종여성 해상·연안수색 왜 발견 안되나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세화포구에서 가족 캠핑 중 실종된 30대 여성이 바다에 빠졌을 가능성을 두고 수색이 진행되고 있으나 여러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 31일 제주동부경찰서와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지난 25일 오후 11시 38분부터 26일 0시 10분 사이에 실종된 최모(38·여·경기도 안산)씨를 찾기 위한 수색이 엿새째 진행되고 있다.

  • 남북 'DMZ 평화지대화' 큰틀 견해 일치…北 "생산적 회담"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남북은 31일 열린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세부 의제를 논의한 결과, 큰 틀에서는 견해 일치를 봤지만 최종 타결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지난달 8차 회담에서 운을 뗐던 DMZ내 GP(감시초소) 상호 시범철수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DMZ내 6·25전사자 유해공동발굴 등의 문제가 집중적으로 협의됐다.

  • 회사돈 41억 횡령·배임, 가수 윤형주 '검찰 송치'

    한국 가수 윤형주(71·사진) 씨가 부동산 개발 시행사를 운영하면서 41억 원에 달하는 회삿돈을 빼돌리거나 유용한 의혹으로 수사를 받은 끝에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윤 씨를 수사한 뒤 지난 13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