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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다 폭동날라"…LA, 공포에 떤다

    미 연방정부의 불법체류자 집중 단속으로 촉발된 시위가 주 방위군등의 투입으로 LA가 그야말로 폭동 전운에 휩싸였다. 불법 이민자에 대한 미국 연방 정부의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LA에서 8일까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 정부 요원들이 시위대에 최루탄을 쏘는 등 불안한 상황이 지속하고 있다.

  • 이제부턴 메트로 전철 타고 LA공항 간다

    LAX/메트로 환승센터역 개통. LAX 교통 정체 대폭 개선 기대!. LA카운티 메트로폴리탄 교통국(메트로)이 8일 LAX/메트로 환승센터(LAX/Metro Transit Center)역의 개통식을 진행했다. 이에따라 LA국제공항(LAX)을 들락거리는 남가주 주민들 대중교통을 통한 공항 접근이 가능해지고, 교통 정체 또한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LA 주차위반 티켓 조심하라

    지난 5개월 동안 LA에서 발부된 주차 위반 티켓만 70만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부된 티켓 가운데 거리 청소 작업 때문에 주차가 금지된 구역에 주차해 위반 티켓을 받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적색 구역 주차나 미터기 위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가주 변호사 시험 오류 230명 '합격 처리'

    올해 초 치러진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에서 발생한 대규모 기술적 오류로 인해, 기존에 불합격 통보를 받았던 응시자 중 230명이 추가로 ‘합격’ 처리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변호사 협회는 지난 2월 시험 이후 수차례 제기된 기술 문제와 관련해서 오류를 인정하며, 시험 채점방식을 변경해 재채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오렌지 카운티 건강 박람회 

    캘리포니아 남가주 한인의사협회(KAMASC)는 14일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한인 커뮤니티의 건강 증진을 위한 오렌지 카운티 건강 박람회를 개최한다.  .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건강 박람회는 날로 치솟는 건강 보험료 부담 때문에 제대로 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 등 지역 한인들에게 다양한 검진 기회를 제공한다.

  • '재외국민 우편투표제 도입' 기대감 고조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으로 끝나자 재외국민 우편투표제 도입에 대한 기대감이 한인 사회에서 커지고 있다. 특히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이기 때문에 법 개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여서다.

  • '반려동물 입양비' 25불 할인 서비스

    LA동물학대방지협회(spcaLA)가 이번 토요일(7일) 하루 산하 3개 동물 입양 센터에서 개, 고양이, 새끼 고양이 등의 입양 비용 할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비용은 25달러이나 중성화 수술 보증금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spcaLA.

  • 한인 주택 5만불 상당 털렸다

    70대 한인 여성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주의 분산'사기 절도범죄로 수만달러 상당의 귀중품을 도난당했다.  . FOX뉴스에 따르면 라미라다에 거주하는 78세 한인 여성은 집 앞에서 정원 손질을 하던 중 한 외국인 여성이 접근했다.

  • 남가주 민물고기 기생충 '우글'

    민물 낚시로 잡은 신선한 민물고기를 회로 즐겨 먹는 한인 강태공들에게 주의보가 내려졌다. 남가주 민물고기의 90% 이상이 인체에 해를 줄 수 있는 기생충을 보유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서다. 민물에서 잡은 생선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안전하다는 게 관련 당국의 조언이다.

  • '한인기독합창단'내일 연주회

    한인기독합창단(단장 이명숙·사진)이 내일(7일) 오후 6시 LA 윌셔연합감리교회(4350 Wilshire Blvd, LA)에서 제6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The Creation)’가 무대에 오른다. 한인기독합창단은 지난 41년간 총 63회의 정기 연주회 및 여러 교회 순회연주와 광복절 기념 음악회 등의 특별 초청연주를 통해 남가주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 깊은 한인 합창단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