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세입자 권리' 워크샵

    비영리단체 한인타운노동연대(KIWA)는 13일 오후 3시 노동연대 사무실에서 세입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 워크샵에서는 월세 인상, 퇴거 위협, 그리고 집 주인의 방치 등의 어려움을 겪는 세입자가 알아야 할 권리에 대해 교육하고, 세입자가 취해야 할 실질적인 대응 방법과 함께 법률 조언등을 제공한다.

  • 가주 캠프장 4000개 폐쇄 위기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캘리포니아내 수천 개의 캠프장이 폐쇄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뉴욕타임스는 5일 산림청이 연방 정부의 지출 동결 조치로 인해 캘리포니아 내 18개 국유림에 위치한 약 4000개의 캠프장이 올 여름 시즌에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운영 중단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 "제발 저녁 식사로 잡아 드세요"

    캘리포니아주 야생동물 당국이 주민들에게 수달과 비슷하게 생긴 외래 침입종 '뉴트리아'(사진)를 식용으로 활용해달라는 독특한 제안을 내놓아 화제다. 5일 가디언 등에 따르면 미국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외래 침입종 개체수 감소를 위해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일상 식단에 이 설치류를 추가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 '몰래카메라 주택절도' 신종범죄 기승

    집 주이 집에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당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 주택을 염탐하는 신종 절도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귀금속, 명품가방 등과 같은 고가의 물품과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한인 등 아시안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에서 범죄 피해가 잦은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요구된다.

  • "위암 예방은 금연부터"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는 4일 LA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지난해 7월 USC와 공동으로 한인 건강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 첫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이날 200여명의 한인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프로젝트 책임자인 이은정 USC교수를 비롯해 한국 보건복지부 현수엽 국장, USC 암 전문의 안상훈 박사 등의 강연과 질의응답이 있었다.

  • 국립극장 콘텐츠 상영회

    LA한국문화원은 3월20일부터 오는 7월10일까지 문화원 아리홀에서 4차례에 걸쳐 공연예술 콘텐츠 상영회 국립극장 시리즈를 진행한다.  .

  • 한미메티컬그룹, 어센드 파트너스와 파트너십 체결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 역사와 함께 해온 한미메디컬그룹(KAMG)과 의료서비스 혁신기업 어센드 파트너스(Ascend Partners, 이하 어센드)는 한미메디컬그룹 소속 의료진들이 빠르게 변하는 환자들과 한인 커뮤니티의 요구에 부응하고,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자본, 운영 프로세스 및 임상 리소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 세금보고 시기놓고 둘로 갈린 납세자들

    #"올해 세금보고 마감일이 10월로 연기됐다고 하지만 혹시 몰라 지난 주에 공인회계사를 통해 세금보고 서류를 제출했다. " 한인타운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강모씨의 말이다. 강씨가 올해 세금보고를 서두르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국세청(IRS)에 대량 해고를 감행한다는 소식을 접하면서다.

  • "LA총영사관의 김한수 실무관입니다"

    미국에서도 한인들을 상대로 하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LA총영사관 실무관 사칭한 케이스까지 등장, 남가주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LA총영사관은 28일 'LA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유의' 공지를 통해 최근 주미대사관에 이어 LA총영사관을 사칭하는 금융사기 보이스피싱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 신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 9일 일요일 '서머타임' 새벽 2시→3시로

    오는 9일(일)부터 서머타임(일광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이 시작된다. 이날 새벽 2시를 새벽 3시로 바꿔 시곗바늘(시침)을 한 시간 앞으로 돌려야 한다. 한 시간 손해본는 셈이다. 아날로그 시계는 전날 잠자리에 들기 전 조정해야 하지만, 스마트폰 등 와이파이에 연동하는 전자기기는 자동으로 시간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