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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글로벌 우수인재 영입”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민주평통) 신청 마감을 앞두고 LA평통 위원 지원 현황이 저조한 가운데 민주평통 사무처가 “각계각층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룬 재외동포 글로벌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재외동포 인재들에게 긍지를 느끼게 해주고 그들의 에너지를 통일의 동력으로 이어 가고자 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 "걸어도 됩니다, 토요일 함께 모입시다"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축하하는 LA 한인 릴레이 마라톤이 이번 토요일(20일) 오후 2시에 열린다.  .  이번 행사는 LA 한인회가 주관하며 LA 8, 10, 12, 15지구 시의원 사무실, 시공원국, LA카운티 2지구 수퍼바이저 사무실, 코리아타운플라자, 미주현직회장단협회의가 후원한다.

  • "한인타운 상권 활성화 앞장"

    "소통(connect)과 도약(advance)이 키워드 입니다.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리더십으로 보다 한 걸음 성장하는 한인 경제 대표단체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겠습니다".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앨버트 장·이하 LA 한인상의)가 김봉현 현 이사장을 차기 신임 회장으로 최종 승인했다.

  • 셀프 계산했는데 팁?…소비자들'부글'

     코로나발 역대급 인플레이션으로 덩달아 뛰는'팁'때문에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사람'이 없는 셀프계산대에서까지 팁을 내야하는 고민에 빠지게 됐다.  .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내 다양한 업종의 셀프계산대에서 팁 항목이 도입돼 공분을 사고 있다고 보도했다.

  • "한인타운, 우리가 깨끗하게"

     아태문화 유산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LA한인타운 거리 청소가 실시된다. 팬데믹 이후로 2년만이다. LA시 공공사업국과 KYCC, 그리고 LA한인회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리틀방글라데시 커뮤니티도 참여한다.

  • '평통 인기 시들', 이번에도 지원 저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민주평통) 신청 마감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LA평통 위원 지원 현황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 평통 자문위원 신청을 접수하고 있는 LA총영사관에 따르면 마감일(19일 오후 5시)을 이틀 앞둔 17일 현재 지원율은 60% 정도에 그치고 있다.

  • 한상대회 공식지정 여행사 선정

    푸른투어(대표 문 조)가 2023년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21차 세계한상대회의 공식지정 여행사로 선정됐다.  . 지난 15일 오렌지카운티 라팔마 라퀸타호텔에서 열린 OC한인상공회의소 정기 이사회에서 한상대회 조직위원회 노상일 본부장은 푸른투어(대표 문 조)를 한상대회 공식 여행사로 선정하고 양측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홍수우려 캠핑 폐쇄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로어 파인 캠프장과 북쪽 캠프장, 하우스키핑 캠프장 등 세 군데의 인기 높은 캠핑장이 15일 부터 임시로 무기한 폐쇄에 들어간다. 최근 이른 더위와 기온 상승이 예보되면서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만년설이 녹을 위험도 커져 홍수 경보가 내려졌기 때문.

  • 정체성 찾아 떠도는 '이방인' 이민 2세

    정체성을 찾아 한국을 찾아오고 있지만, 여전히 '이방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계 미국인 이민 2세들의 어려움을 미국 CNN 방송이 14일 조명했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케빈 램버트 씨는 2009년 "잃어버린 퍼즐 조각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한국에 왔다. 그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보낸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늘 따돌림을 받았고 언제나 겉도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 17일 월간 법률상담소

    LA총영사관이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 진흥 협회(AJSOCAL), 한미연합회(KAC), 남가주 한인 변호사 협회(KABA)등과 공동 개최하는 월간 법률상담소가 17일 정오부터 오후1시까지 줌 웨미나로 열린다.  이번 5월 월간 법률상담소에서는 한국국세청 LA 사무소 박지상 소장이 한국과 미국의 증여세 차이, 해외금융계좌 미신고 포상금 등 한국 세금 상식에 대해 한국어로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