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개최한 릫2025 LA 한국유학 박람회릮가 지난달 31일과 6월1일 아케디아의 대형 쇼핑몰 더 샵스 앳 샌타애니타에서 열렸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3개 한국 대학 등 18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2일 동안 1만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6500여건의 상담을 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2025-06-05
-
LA총영사관은 지난 3일 LA 카운티 내 노스힐스에 있는 재향군인병원을 방문해 한국전 참전용사 마틴 리핀(94) 씨에게 릫평화의 사도릮 메달을 수여했다. 한국전 당시 미 육군 3사단 소속이었던 라핀 씨는 흥남철수작전 후방 지원과 서울 재탈환, 철의 삼각지대 전투 등 주요 전투에 참여했다.
2025-06-05
-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하 시니어센터)가 체제 개편에 나섰다. 그간 이사장 중심의 운영 체계에서 회장 직을 새로 만들어 회장과 이사장이 이끄는 이른바 이원 분권 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시니어센터는 지난 3일 LA 웨스턴과 4가에 위치한 한식당 가빈에서 제39회 이사회를 열어 회장 직을 신설하는 정관 개정과 함께 이현옥(로스락 웨이브스 대표)씨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2025-06-05
-
운전하다 백미러를 통해 반짝이는 경찰차의 파란색과 빨간색 불빛. 과속하다 적발되면 물어야할 벌금 때문에 머리속이 복잡해진다. 그러나 진짜 벌금은 티켓값이 아니라 보험료 인상이다. . 캘리포니아주에서 떼이는 과속 티켓 한 장이 자동차 보험료를 39% 가까이 올릴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025-06-03
-
음악을 통한 인종 화합을 지향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 러브인뮤직(회장 박관일)의 2025 정기연주회가 지난달 31일 부에나팍 감사한인교회(담임목사 구봉주) 본당에서 다양한 커뮤니티 음악 꿈나무들과 가족, 자원봉사자들, 일반 관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25-06-03
-
LA와 오렌지카운티 등 남가주에서 아동들에게 가장 위험한 활동을 뭘까? 정답은 바로 수영이다. 14세 이하의 아동들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물놀이 익사가 꼽히면서 부모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 2일 LA데일리뉴스는 남가주에서 14세 이하 아동들 중에서 물에 빠져 생명을 잃는 아동들이 많아 주요 사망 원인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2025-06-03
-
재외동포청은 전 세계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2025 재외동포 문학상’을 공모한다. 올해 27번째 마련되는 문학상 공모는 6월 4∼30일 코리안넷(korean. net)을 통해 진행된다. 공모는 시, 단편소설, 수필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고 자유 주제 또는 정체성, 이민 체험, 한글학교 활동 등을 담은 창작물이면 지원 가능하다.
2025-06-01
-
뉴스타 장학재단은 지난달 29일 LA 뉴스타 본사 4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뉴스타 장학재단 정기 장학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앤디 황(로랜하이츠 지사) 이사가 제11대 이사장으로 연임됐으며, 장학심사위원장에는 레나변 (플러튼 지사) 장학이사가 새롭게 임명됐다.
2025-06-02
-
한국 내 법적 문제에 대해 한인들이 무료 법률 상담을 받기가 훨씬 더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는 지난달 30일 한국 유수의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인들을 위한 한국 법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5-06-02
-
수년간 노숙자들의 위협에 시달려온 헌팅턴파크의 한 개원의가 결국 병원 사무실을 폐업하기로 했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진료소 건물 옥상에 불법적으로 거주하며 건물을 훼손하고 심지어 화재까지 일으키며 환자와 직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숙자들과의 싸움에 지쳐 진료소를 접기로 한 것이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