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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한국유학 박람회 31일 LA교육원 주최

    LA한국교육원은 31일 오전 11시30분 부터 11시45분 까지 '2025 한국유학 박람회' 개막식을 갖는다. 한국의 주요 대학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실질적은 유학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주소: 400 S. Baldwin Ave. Arcadia.

  • 더이상 현금 입장료 안 받는다

    한인들도 많이 찾는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국립공원 '세쿼이아'(Sequoia)와 '킹스캐년'(Kings Canyon)이 앞으로 공원에 입장할때 현금을 사용할 수없게 된다. 이들 국립공원은 내달 21일부터 공원 입구 부스에서 현금 결제를 받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 '시간당 30달러' LA시의회 통과

    LA시의회가 14일 호텔과 공항 비즈니스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을 오는 2028년까지 시간당 30달러로 인상하는 안을 찬성 12대 반대 3으로 통과시켰다. 만장일치로 통과되지 않아 내주에 두번째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나 결국 최종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

  • "불체자 '메디캘' 신규등록 내년부터 중단"

    작년 기준으로 국내총생산(GDP) 면에서 세계 4위인 캘리포니아주가 세수 감소로 인해 저소득 불법체류자를 대상으로 한 메디-캘 건강보험을 1년 만에 축소하기로 했다. 14일 AP 통신에 따르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3천220억 달러 규모의 2026 회계연도 세출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다.

  • 거금 보상금 'LAPD 복권'으로 한몫 잡는다

    LA경찰국(LAPD)이 소속 경찰관들의 줄소송에 골치를 썩고 있다. 소송에 따른 배상금이 7000만달러에 달하는 등 어마어마한 법률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어서다. 성희롱 비위에서 내부 공익제보자에 대한 보복에 이르기까지 내부 비리들이 좀처럼 근절되지 못하면서 LAPD 경찰관들이 제기한 소송들이 반복해서 제기되고 있다.

  • '친부모 총으로 쏴 살해' 종신형 메넨데스 형제 

    1989년 친부모를 총으로 쏴 살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형제가 오랜 감옥 생활 끝에 자유의 몸이 될 기회를 얻게 됐다. 13일 AP통신에 따르면 LA 카운티 고등법원 마이클 제시크 판사는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35년여간 복역 중인 라일 메넨데스(57)와 에릭 메넨데스(54) 형제의 재심에서 이들의 형량을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서 '50년 이상 종신형'으로 감형했다.

  • 학교 근처 15마일 이상 달렸다간 '티켓'

    치명적 교통 사고 56% 학교 0. 25마일내 발생. 등하교 시간에 학교 인근을 지나는 한인 운전자들에게 속도 위반에 대한 주의가 요망된다. LA시 당국이 학교 주변 도로의 제한 속도를 현행에서 10마일이나 낮추는 법 시행에 들어가서다.

  • 연대 개교 140주년 기념 조찬기도회 

    미주 연세조찬기도회(회장 서문준)는 연세대학교 개교 14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일 미주 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조찬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미주 지역 연세 동문들과 교계 인사들이 함께 모여 모교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

  • 캘리포니아 마운틴클럽 정기 산행

    캘리포니아 마운틴클럽(회장 장기철)은 지난 10일 치노 힐 스테이트 파크에서 5월 정기 산행을 했다. 이날 25명의 회원들은 꽃들이 만발한 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클럽측은 산행과 캠핑에 관심있는 동호인들을 모집 중이다.

  • LA시 적자 예산 대안이 경찰 줄이기?

    사상 최악의 예산 위기에 봉착한 LA시가 대안책으로 내놓은 신규 경찰 채용을 대폭 줄이는 방안이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예산 적자를 줄이기 위해 경찰력을 축소하겠다는 LA시 당국 계획에 주민 치안과 안전에 위협을 주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비판과 함께 차라리 급여부터 줄이는 노력을 하는 게 순리라는 볼멘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