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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차별 단속에 한인사회 '비자 포비아'  

    조지아주에서 한국인 300여명이 구금되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지면서 LA 한인사회에 비자 포비아(공포)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LA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과 직원들은 자칫 자신들도 언제든 쫓겨 나거나 구금될 수 있다는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정작 '자살 명소'에선 '먹통'

    샌피드로와 롱비치를 연결하는 빈센트 토마스 다리(사진)가 릫자살의 명소릮로 회자되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바로 자살 예방을 위한 핫라인 통화가 불가능해서다. 반 마일 정도 길이의 빈센트 토마스 다리에선 스마트폰 등 핸드폰 서비스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 '갤러리 웨스턴' 15인 작가전

    베벌리와 웨스턴가에 위치한 릫갤러리 웨스턴릮(관장 이정희)이 오는 25일부터 10월3일까지 ‘도산 안창호 기념사업회 기금 마련 15인 작가전’을 개최한다. 참여 작가는 김경원, 케이티 연숙 김, 카린 남경, 류재, 벤박, 데미안 서, 승인영, 에스터 심, 이혜숙, 전윤선, 조분연, 지영란, 최성호, 최윤정, 수잔 황 등이다.

  • 나이야 가라,  "내가 LA 가수다"

    LA한인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이자 한인 시니어들의 대표적인 노래 경연 무대로 자리잡은 '시니어 노래 큰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52회 LA한인축제 행사의 하나로 스포츠서울 USA·코리아타운데일리(대표 오경진)가 주최하는 '제14회 나도 LA스타'가 10월18일 오전 11시 서울국제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 'LA 산불 책임' 에디슨사 거액 피소

    미국 정부가 올해 1월 LA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을 포함해 2건의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다며 발화 책임이 있는 전기회사를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다. 미 법무부 산하 가주 지방검찰청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1월 LA 카운티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과 2022년 9월 샌버너디노 국유림에서 일어난 '페어뷰 산불'등과 관련해 화재를 일으킨 전기 장비 관리업체인 서던캘리포니아에디슨(SCE)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 LA한인상의, 경제단체협의회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상봉)가 3일 LA동국한의대에서 경제단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15개 경제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해 단체 소개와 함께 상호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

  • 복권 잭팟, 과연 '행복 보증 수표'일까

    "내가 내일(6일) 파워볼 당첨되면 어떻게 될까?" 우리는 항상 돈벼락 당첨의 주인공이 되는 꿈을 꾼다. 어려운 현실의 궁핍한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복권 당첨=행복 공식을 믿고 또 자신한다. 그리고 "나도 그 돈벼락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확정되지 않은 희망을 품는다.

  • 미국 진출 포럼

    LA총영사관은 오는 23일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 JW Marriott Los Angeles LA Live, Olympic II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LA 경제환경, 관세, 물류, 조달, 지재권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미국 시장 진출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시소커뮤니티' 4주년 음악회 성료

    성인 발달장애인의 취업과 독립생활을 돕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릫시소커뮤니티즈릮(Seesaw Communities·대표 샘 윤) 가 창립 4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오후 6시 30분, 가온 갤러리에서 감사 음악회 '울림-나의 목소리로'를 개최했다.

  • "품위있는 '노년의 삶터' 구현 최선"

    "세대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 안팎으로 꽉 찬 시니어센터를 만들고 싶다. ". 지난 7월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 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하 시니어센터)이현옥 회장의 각오다. 시니어센터는 대외협력 기능 강화와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하기 위해 회장직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