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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상의, 48대 마지막 정기이사회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사진 가운데)의 6월 정기이사회가 17일 한인타운 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48대 회장단의 마지막 이사회이자 감사의 밤 행사를 겸해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 회장단과 이사장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미 첨단 기술 컨퍼런스' 성료

    LA 총영사관과 UCLA 공대(학장 박아형)가 공동으로 개최한 릫한미 첨단 기술 컨퍼런스릮가 17일 성황리에 폐막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는 UCLA, 칼텍 교수진을 비롯해 서부지역 과학자, 기업인,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세션, 우주 및 항공 세션, 인공지능(A)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백조의 호수' 무용 워크숍

    한미무용연합 진 발레스쿨(원장 진 최)은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발사모)’와 함께 보스턴 발레단 ‘백조의 호수’ 를 주제로 한 특별 무용 무료 워크숍을 개최한다. 보스턴 발레단은 미국을 대표하는 발레단 중 하나로 정통 고전 발레 안무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무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 영예의 졸업생 23명 배출 

    미주크리스천신학대학교(Christian Theological University in America, 이하 CTU·총장 엘리야 김 박사)의 '2025년도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지난 14일 오후 2시에 찬양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 올해로 설립 10년을 맞이한 CTU의 이번 졸업식에선  신학사(B.

  • 'LA 시위' 도심 야간 통금령 해제…시장 "범죄 억제 성공"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자 단속에 대한 반발 시위에 대응해 시 당국이 발령한 도심 야간 통행금지령이 일주일 만에 해제됐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1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성공적인 범죄 예방·억제 노력이 지속된 데 따라 LA 다운타운에 발령한 통행금지령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 메디케어·메디칼 동시 혜택 가능

    65세가 되면 대부분 건강 보험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개중엔 갖고 있던 메디케이드(캘리포니아에선 '메디칼') 혜택이 종료된다는 사실에 당황하거나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등에 살펴봤습니다.

  • DMV 신종 온라인 사기 주의보

    캘리포니아 차량관리국(DMV)은 차량 등록 갱신을 할인된 요금으로 도와준다는 새로운 온라인 사기에 대해 운전자들의 주의를 촉부하고 나섰다. DMV에 따르면 최신 사기는 소셜 미디어(SNS) 게시물을 통해 차량 등록 갱신 수수료를 최대 50% 절약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운전자들은 유혹하고 있다.

  • 다운타운 통행금지 시간 완화

    캐런 배스 LA 시장이 다운타운 통행금지 시간을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로 단축했다. 매일 저녁 8시부터 적용되어 온 통행금지 시작 시간이 두 시간 늦춰진 것이다. 이번 조치는 범죄 예방과 진압 조치가 효과를 보인 데 따른 결정으로 한인 업주들도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 20억불 복권 당첨자도 불에 탄 땅 샀다

    지난 2022년 11월 알타데나 지역의 한 주유소에 구입한 파워볼 복권 1등에 당첨된 에드윈 카스트로. 그는 무려 20억4000만달러 잭팟의 주인공이 되면서 미국 복권 사상 최고액 당첨자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당첨후 할리우드 힐스 대저택을 2550만달러에 구입하면서 LA 부동산계에 이름을 알렸다.

  • 요세미티 13개 캠프장 모두 개장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올 여름에 13개 공원 캠프장을 모두 개장한다. 2019년 이후 처음이다. 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약 500개의 캠프장이 추가돼 여행 성수기 동안 방문객들이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경험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