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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숙사서 잠자던 UCLA 여학생 성폭행 피해

    지난 5일 새벽 UCLA 기숙사에서 잠을 자던 여학생이 방에 침입한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UCLA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40분쯤 300블락 드 네브 드라이브에 있는 색슨 스위츠 기숙사 건물에서 30대 남성이 한 여학생의 방에 침입해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했다.

  • MCCN, 메디캘 신청 무료 대행

    미션시티커뮤니티클리닉(MCCN)이 메디캘 신청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인원은 선착순 300명이며 기한은 12월까지다. 최근 완화된 메디캘 가입 규제로 새로운 대상자가 늘며 한인들의 수혜폭이 늘어났다고 MCCN은 전했다. 가주 정부는 올해부터 메디캘 신청시 적용되던 자산한도 규제(개인 13만달러·부부 19만5000달러)를 폐지했다.

  • '줄줄 새는' 소셜번호 '탈탈 털리는' 연금

    사회보장연금(소셜연금) 수혜자인 한인 이모씨는 지난해 10월 소셜연금이 제때 입금되지 않은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고 했다. 이씨는 "매월 첫주에 은행계좌에 연금이 입금돼야 하는데 2주가 지나도 입금되지 않아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 이번주도 무더위....가주 곳곳서 산불

    남가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를 비롯해 북가주, 중가주 등 가주 전역 곳곳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국립기상청은 5번과 14번 프리웨이 회랑, 샌개브리엘 산악 서부, 앤텔롭 밸리 풋힐 그리고 앤텔롭 밸리에 8일 오후 6시까지 발령했던 폭염 경보를 10일 오후 6시까지 연장했다.

  • "아버님 어머님, 다니실 때 차 조심하세요"

    "길 건널 때 신호와 좌우를 잘 살피고 차 없는 것 꼭 확인하세요. ". 한인타운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김모씨가 노인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님에게 전화 통화할때 빠짐없이 하는 당부하는 말이다.

  • 한미은행 41년 헬렌 김 지점장 은퇴 송별회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은 지난달 28일 41년의 은행원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하는 헬렌 김 웨스턴 지점장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송별회를 지점에서 가졌다. 이날 피터 양 캘리포니아 총괄 전무는 김 지점장에게 꽃과 감사패,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 한인 여행업계 독립기념일 특수에 미소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이해 남가주 주민 약 430만명이 여행길에 나선 가운데 한인 여행업계도 전년에 비해 30% 정도 여행 수요가 늘어나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옐로스톤과 인근 지역을 둘러보고 있는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의 한인 여행객들이 루스벨트 아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 KAGRO,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가주한미식품상총연합회(KAGRO·회장 김중칠)는 2024년도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오는 8월22일 오후 1시30분부터 위티어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컨트리 골프 클럽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로 마련된 장학기금은 올해 12월 개최되는 KAGRO 송년회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 불법 도로점거·불타는 차량...LA는 무법천지

    지난달 29일 새벽 LA다운타운에서 50대가 넘는 차량들이 불법으로 도로를 점거하고 차량에 불을 지르는 일이 벌어졌다. 1일에도 도로를 불법 점거한 차량들이 도로에서 폭죽을 터뜨리고 심지어 승객이 타고 있는 버스에 낙서하는 일을 저질렀다.

  • 독립기념일 '우정의 종' 타종 행사 개최

    미국의 248주년 독립기념일을 맞아 릫우정의 종릮 타종식이 4일 오전 10시부터 샌피드로에 위치한 우정의 종각에서 열린다. 우정의 종 보존위원회(회장 박상준)와 샌피드로 상공회의소, LA시 15지구 의원실과 레크리에이션 및 공원국이 공동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공동 주최하는 4개 단체 관계자들과 커뮤니티 주요 인사들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