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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리토스 쇼핑센터 총격사건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세리토스 소재 유명 쇼핑 센터에서 경찰과 무장 강도간에 총격 사건이 발생, 쇼핑객들을 놀라게 했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 남가주 소매범죄 특별단속반은 지난 5일 오후4시쯤 '로스 세리토스 센터'에서 3인조 강도단 체포에 나섰다.

  • 10대 소녀들 접근 "알몸 사진 보내줘"

    자신을 18살이라고 속이고 소녀들에게 나체 사진을 요구한 LA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내려졌다. 연방 법무부에 따르면 샌페드로 거주자인 앤서니 프랭크 스코보토(58)는 지난1일 아동 포르노 제작 미수 혐의에 대해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 '영화 같은' 신출귀몰 '부활절 금고털이' 

    LA에서 할리우드 영화 '오션스 일레븐'을 방불케 하는 정교한 수법으로 거액의 현금을 탈취하는 절도사건이 벌어졌다.

  • 'AI가 뭐길래' 시니어들 관심 폭발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는 4월초 시작한 두번째 학기에 근래들어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공지능(AI)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클래스를 개설했다. 지난 3일 열린 첫 강의에는 시니어 81명이 참석해 AI에 대한 공부 열기를 보였다.

  • 제51회 상공의 날 우수 업체 시상 

    제51회 상공의 날을 맞아 한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식품기업 왕글로벌넷의 강승헌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 롤업도어 전문업체인 베스트 롤업 도어의 최선호 대표가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완 LA총영사는 지난 2일 총영사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표창을 수여했다.

  • 9일 한인회 푸드뱅크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LA 리저널 푸드뱅크와 함께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한인회관에서 푸드뱅크를 운영한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선 한인회가 따로 선착순 100명에게 라면을 나눠준다. 한인회측은 "LA 리저널 푸드뱅크는 한인들이 즐겨 먹는 야채들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날 물품이 소진되면 푸드뱅크를 종료한다"고 전했다.

  • 투표율 58%, 재외 선거 열기 뜨거웠다

    투표율 57. 6%.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 재외투표에서 LA총영사관 관할 지역내 등록 유권자 6736명 중 3880명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 "민족학교 장학금 신청하세요"

    민족학교(사무국장 김진우)가 한인 청소년을 비롯한 아시아계 청년들을 위한 ‘2024 민족학교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 민족학교(KRC) 장학금은 민족학교 창립자 중 한명으로 전통문화 유산과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고) 정봉 최진환 박사를 기리기 위해 매년 실시되며 올해는 뿌리, 홍익, 드림 장학생 3명에게 각 2000 달러를 지원한다.

  • "정체성 확립, 생생한 체험 기회"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한국의 여주시 및 전주시와 함께 하는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할 한인 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국 청소년들의 교류를 통한 동포 동질감 회복과 정체성 확립은 물론 한국의 역사와 문화, 안보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6월18일부터 29일까지 10박11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 "세입자들에게 100만불 돌려줘라"

    가주 법은 세입자의 '시큐리티 디파짓'(보증금) 에서 청소비를 공제할 수 있지만 청소 비용을 미리 정해놓고 자동으로 공제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