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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입자들에게 100만불 돌려줘라"

    가주 법은 세입자의 '시큐리티 디파짓'(보증금) 에서 청소비를 공제할 수 있지만 청소 비용을 미리 정해놓고 자동으로 공제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

  • LA시 노숙자 작년 900명 사망

    하루 2. 5명 꼴, 라틴계가 최다. 지난해 LA시 전역에서 거리를 떠돌다 숨진 노숙자는 900명으로 집계됐다. LA시 감사실에 따르면 이는 1167명이 사망한 2022년에 비해 22. 9% 감소한 것이나 아직도 노숙자 2. 5명이 매일 LA 어딘가에서 사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스탠포드 학생들, 시니어센터 공연

     지난 27일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스탠포드대 아카펠라 그룹 학생들이 찾아와 시니어들을 위한 특별공연을 펼쳤다. 학생들은 최고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하입 보이'등 노래 선물로 시니어들의 박수를 받았다.

  • 올림픽 경찰서 한국어 통역 개시

     LA한인타운 관할 올림픽 경찰서가 4월1일부터 월~금요일 주중 한국어 통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대로 나눠 한국어 통역 서비스를 실시하는데 수요일과 금요일은 오전 시간대에만 통역을 제공한다.

  • "나라 꼴이…내 한 표로 바꿀수 있다면"

    라스베가스에서도 달려왔다. 아침 일찍 출발해 LA에 들어와서는 점심도 먹지 않고 투표소가 있는 LA총영사관으로 향했다. 그리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 '배움의 열기'…새벽부터 장사진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가 2024학년도 두 번째(4~6월) 학기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한 첫날인 26일 시니어센터 앞에는 새벽부터 신청자가 몰려들어 이날 하루에만 265명이 클래스에 등록했다. LA거주 이금순(73)씨가 새벽 3시40분 도착해 대기 1번 번호표를 받았다.

  • 변호사협 무료 법률 상담 재개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와 남가주한인변호사협회(회장 샘 유)가 손잡고 펼치는 월간 무료 법률상담이 4월부터 재개된다. 한인변호사협회는 지난 2002년 4월부터 매달 이민법, 노동법, 주거법, 가정법, 소비자보호법, 상법, 한국법 등 다양한 분야의 변호사들이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는 무료 법률상담을 해왔으나 팬데믹으로 중단했다 이번에 다시 시작한다.

  • 뉴스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성료

    뉴스타 부동산그룹(회장 제니 남)의 제3회 고 남문기 추모기념 뉴스타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지난 25일 부에나파크에 있는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모금된 참가비, 도네이션, 래플 판매 금액 전액은 뉴스타 장학재단 후원금으로 적립된다.

  • 이번 '부활절'엔 비 온다

    비내리는 부활절이 될 것같다.  . 25일 국립기상청은 이번 주말 남가주 전역에 닥칠 폭풍으로 인해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하고 이 시기에 비가 내리는 것으로 흔치 않은 일이라고 밝혔다. 3차례 주말 연속적으로 비가 내리는 셈이다.

  • 시니어센터 '치매 세미나' 뜨거운 관심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가 25일 개최한 '기억과 노화, 알아야 할 사항'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는 80여명이 참석해 치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국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신경과 교수로 치매 질환 전문가인 신정원 박사는 치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조기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