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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2세 한국국적 포기 행렬 줄잇는다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의 한국 국적 포기가 해를 거듭하면서 가파르게 늘고 있다.  LA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총영사관을 통해 국적이탈을 신청한 선천적 복수국적자는 800명에 달한다. 2020년에 700건이던 것이 2021년에 900건, 2022년에 900건으로 늘어났으며 올해는 8개월 동안에만 3년 전인 2020년도의 1년치 통계를 넘어섰다.

  • "나 잡아봐라" 경찰 비웃는 떼강도

     일요일인 지난 10일 노스리지 패션센터 안 메이시스 백화점에 또 떼강도가 들이닥쳤다.  이번 떼강도가 다른 점은 대낮 혹은 늦은 오후가 아니라 오전 11시10분쯤 백화점 문을 연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에 망치로 무장을 한 채 습격했다는 것이다.

  • 도산기념관 건립 대장정 '힘찬 첫 걸음'

     도산기념관 건립을 향해 대장정을 시작한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회장 곽도원·작은 사진)가 한인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첫 펀드레이징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한 금액은 9만여 달러.

  • K팝 날개 달고 한국어반 개설 가속화

    근래들어 K팝, K드라마 등 한류 열풍 속에 미국 정규학교에 한국어반 개설이 늘고 있는 가운데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지난 7일 웨스트LA에 있는 캘버리(Calvary) 크리스천 스쿨과 한국어반 신설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 한인 소유 추정 타운 건물 화재

    9일 새벽 LA 한인타운내 한인 소유·입주 건물로 보이는 2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0분쯤 800 S. Norton Ave. 부근 건물에서 불이나  액수 미상의 피해를 입히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 한 때 불길이 크게 기세를 떨친 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국은 70여명의 소방관을 투입,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 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 장학금 전달

     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회장 류영욱)는 지난 7일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에서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한 가운데 시니어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고교생 엘리 유양과 이현우군에게 각각 2000달러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 '미주예총의 예술세계' 12일 한인회 '문화의 샘터'

    LA한인회가 주관하는 제 71회 문화의 샘터 유튜브 강좌가 12일 오후 6시 열린다. 이번 강좌엔 미주예총 김준배 회장이 강사로 나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미주예총의 활동과 소속 예술인 회원들의 예술 세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 미주-한국 보험전문인 '교류 협력'

    미주한인보험전문인협회(KAIFPA) 27대 회장단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보험대리점협회를 방문, 상호 교류 협력 행사를 가졌다. 브라이언 이(첫줄 왼쪽 세번째부터) KAIFPA 회장과 김용태(네 번째) 한국보험대리점협회 회장이 양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 "LA한인사회 온정 감사합니다" 

    사상 최악의 산불 피해를 당한 하와이 마우이섬 한인들이 자신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아 보내 준 LA한인사회에 감사 편지를 보내왔다.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7일 마우이한인회로부터 한인회가 보낸 1차분 성금 체크 1만9320달러를 잘 받았다는 편지를 받았다며 모금에 참여해준 LA한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 제 21기 LA평통 '이용태號' 출범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 이용태 신임회장(왼쪽서 두번째)은 6일 평통 사무실에서 업무 인수인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신임회장은 "평화통일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