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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문화원레 'K팝 아카데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류 확산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LA등 재외 문화원에서 K팝(K-Pop)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운영 장소는 미국·중국·프랑스 등 18개국에 있는 한국문화원 20곳이다. K팝 아카데미 교육은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나뉜다.

  • '재외국민 신분증' 대란 우려…대책 無?

    한국내 체류 중인 재외국민의 신분증이 오는 7월이면 전면 교체되는 가운데, 3개월 정도 밖에 시간이 남지 않았는데도 교체율은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런데도 한국 정부는 개별 홍보는 물론 문자 한차례가 전부였던 것으로 드러나 허술한 정책 추진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 '떠다니는 군사기기'…美 핵 항모 부산 입항

    미국의 전략무기인 핵추진 항공모함 존 C. 스테니스호가 13일 해군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축구장 3배 크기의 이 항공모함은 호크아이(E-2C) 조기경보기 등 항공기 80여대를 탑재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린다.

  • [지금 한국선] '결혼식 때 생략 희망' 1순위는…

    결혼식 때 가장 생략하고 싶은 절차는 주례사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온리유는 전국 미혼남녀 478명을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남성(26. 4%)과 여성(28. 9%) 모두 주례사를 가장 많이 꼽았다고 13일 밝혔다.

  • 통일교육위원 위촉 14일부터 후보신청

    LA총영사관은 14일부터 제20기 해외지역 통일교육위원 위촉(약 30명)을 위해 후보자 신청을 오늘(14일)부터 18일까지 받아 통일부 통일교육원에 추천한다. 방문접수, 우편접수 등이 가능하다. ▶문의:(213)385-9300 내선 48 또는 78 / usa-losangeles.

  • 한인 고교생·대학생 대상 내일,'귀향'무료 관람

    한국과 미국에서 뜨거운 관심속에 관객몰이에 나서고 있는 위안부 영화 '귀향'의 한인 청소년 및 대학생 대상 무료관람 행사가 열린다.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는 LA평통과 미주총연등과 함께 내일(15일) LA CGV극장에서 한인 만15세 이상 고등학생 및 대학생 150명에게 '귀향'의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 LA시,일자리 소개 앱 'JobsLA' 공개

    LA시정부가 일자리 관련 앱을 개발해 공개했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12일 스마트폰에 설치할 수 있는 'JobsLA' 앱을 공개하고, 앱을 통해 LA시 5만여 개 일자리를 비롯해 전국 15만 개에 가까운 일자리를 찾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 '오줌 시리얼'충격 일파만파

    미국의 유명 시리얼 제조사인 켈로그의 멤피스 생산라인에서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방뇨하는 비디오가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이 비디오는 지난 2014년 테네시 주 멤피스에 있는 켈로그 시리얼 제조 공장에서 녹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 "154명 처형한 살인자에게 준 상 안받는다"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9·사진)가 프랑스 최고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수상을 거부했다. 프랑스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소피 마르소는 8일 트위터에 "지난해에만 154명을 처형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에게 이 상이 수여됐다.

  • "트럼프 지지자와는 성관계 거부하라"

    여성차별주의자로 비판받는 공화당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는 이들과의 성관계를 거부하라는 흥미로운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오하이오 출신의 아기 엄마인 챈들러 스미스는 남편 블레이크 스미스와 함께 최근 '트럼프 투표자를 차버리세요'(Vote Trump Get Dumped)라는 운동을 시작했다고 '내셔널 리뷰'에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