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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 2016'] "투표해야 권익 신장"

    "2016년은 한국과 미국 양국에서 큰 선거가 있는 '선거의 해'입니다. 재외국민은 본국 국회의원 선거에, 시민권자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 꼭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신년을 맞이하는 LA총영사관 김현명 총영사(사진)는 올해를 '선거의 해'로 규정하고 한인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 엘니뇨 폭우 내리면 LA시 물바다 된다

    LA시가 2014년 이후 다시 등장한 길거리 무단 투기 쓰레기들이 증가함에 따라 엘니뇨에 의한 폭우가 올 경우 이들 쓰레기가 배수구를 막아 홍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해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최근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 [지금 한국선] "젊고 예쁠 때 벗은 내 모습 남기고 싶다"

    20~3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누드 사진'촬영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부는 '누드 사진' 바람은 성인물이 아닌 자신의 자존감을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수단으로 탈바꿈해 유행하고 있다. 최근 SNS 인스타그램에는 전문으로 누드 사진을 찍는 사진가들의 계정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 "노동법 포스터 무료로 드립니다"

    대양종합보험(대표 소피 박)이 노동법 포스터를 무료 배부한다. 올해로 11년째 노동법 포스터 무료 보급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대양종합보험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중에서 75~150달러에 판매되는 노동법 포스터 3000부를 1월 한 달간 무료 배부한다고 밝혔다.

  • 천하보험', 노인센터 발전 기금 전달식

    천하보험(대표 박기홍)은 4일 오후 2시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센터(이사장 박형만)를 방문,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천하보험의 황도선 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박형만 이사장(세번째)에게 기금 봉투를 건네고 있다.

  • 美정부 민사소송

    미 법무부가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파문을 일으킨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을 상대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4일 주요 언론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폭스바겐의 디젤 차량 60만 대에 불법적 소프트웨어가 장착돼 배출가스 통제체계가 왜곡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과다한 배출가스를 발생시켰다며 청정공기법을 위반한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 위안부 희생 촛불추모제

    가주한미포럼과 'LA나비'가 오늘(5일) 오후 6시 글렌데일 중앙공원(201 E. Colorado St. Glendale)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희생자 추모 및 올바른 문제 해결을 위한 촛불추모제'를 개최한다.

  • 1980~90년대 소장품 LA한국문화원 전시회

    LA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은 6일부터 27일까지 LA한국문화원 아트갤러리에서 1980~1990년대 소장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 "올해 금리 인상 최대 다섯 차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기준금리를 최대 다섯 차례 인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4일 전망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경제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소한 현 시점에서는 3~5차례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UFO 진실 밝히겠다"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사진) 전 국무장관이 "당선되면 UFO(미확인비행물체)에 관한 진실을 국민에게 밝히겠다"고 밝혔다. 3일 언론에 따르면 힐러리는 지난달 30일 뉴햄프셔주의 한 신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통령이 되면 UFO 문제에 대해 진상 규명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