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도전 2016'] "통일 교육 책임진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지역협의회(이하 평통LA) 임태랑 회장(사진)의 새해 각오다. 임 회장은 올 한해동안 평통 위원들의 통일교육을 늘리고 책임의식과 단합력을 높이기 위해 한층 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화하고 이와동시에 평통의 세대교체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 '무인기' 시대 도래한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등록된 무인기(드론) 수가 18만 1천대를 넘었다고 일간지 USA 투데이가 6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인 'CES 2016'에 참석한 마이클 후에르타 FAA 청장은 "지난달 21일 드론 등록 업무를 시작한 이래 현재 등록 추세를 볼 때 고무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LA평통, '북한 핵실험' 규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지역협의회(회장 임태랑)는 6일 오후 2시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임태랑(왼쪽에서 다섯번째) 회장 등 평통 관계자들이 북한의 핵폭탄 폐기와 핵실험 중지 등을 강력 촉구하고 있다.

  • 호주 콴타스항공 '가장 안전'

    호주 항공사인 콴타스 항공사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선정됐다. 2013년부터 407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항공운항 안전도 평가를 해온 에어라인래이팅 닷컴사는 지난 5일 상위 20개 항공사를 뽑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금까지 단 한명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콴타스 항공이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뽑혔으나 한국 국적항공사는 한 군데도 톱 20에 포함되지 않았다.

  • "내가 너희들이 찾는 시장이다.날 쏴라"

    새해 취임 다음날 피살된 멕시코 모렐로스 주 테믹스코의 기셀라 모타(33·사진) 시장이 총기로 무장하고 자택에 들이닥친 마약갱단에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가족을 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일 집에서 모타와 함께 있다가 살아난 모타의 어머니 후안나 오캄포는 당시 현장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일을 떠올리며 몸서리쳤다고 멕시코 일간 라 호르나다 등 현지 언론들이 6일 보도했다.

  • 위안부 소녀상…밀고 당기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측근이 미국 내 군위안부 소녀상의 확산을 막아 줄 것을 미국 정부에 요구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교도통신에 의하면 가와이 가쓰유키 일본 총리 보좌관(현직 중의원 의원)은 5일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아태 담당 선임보좌관과 면담한 자리에서 미국내 한국계 단체가 추진해온 군위안부 소녀상 설치에 대해 "앞으로도 주시하겠다"며 미국 정부의 대처를 촉구했다.

  • 포터 랜치 가스누출 가주 비상사태 선포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LA북부 포터 랜치 지역에서 수개월째 천연가스가 누출됨에 따라 6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하 가스저장 시설에서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가스가 누출되는 가운데 두통, 메스꺼움 등을 호소하고 있는 포터 랜치 지역 주민의 요청을 토대로 이런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 [부동산 칼럼] 새해를 맞으며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이 한 해를 시작하는 지금 특별히 마음에 와 닿는다. 우리가 많이 접하는 성경구절인데 참 지키기 어려운 것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다. 그런데 이 감사함에 커다란 과학이론이 담겨있다고 한다.

  • 다시 손잡은 안철수-김한길…신당 공동창업 '시즌2'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조성흠 박수윤 기자 =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 김한길 의원이 7일 야권의 신당 창당을 위해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지난 2014년 3월 민주당 대표이던 김 의원과 새정치연합 창준위 중앙운영위원장이던 안 의원은 전격적으로 합당을 결의해 새정치민주연합을 공동창업했다.

  • 국방부 "한미, 美 전략자산 한반도 배치 논의 중"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한미 양국이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응해 미국의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배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7일 "이순진 합참의장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이 어제 전화 통화를 하고 오후에는 직접 만나 회의하면서 미군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