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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 준비중이다" 파경설

    할리우드 대표 스타 부부인 브래드 피트(53)와 앤젤리나 졸리(41)가 이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이 부부가 다툼과 갈등을 반복하다 최근 이혼을 결정하고 준비 중이라고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트·졸리 부부는 각각 영화 촬영·제작 그리고 인권 보호 활동 등에 집중하느라 아이들과는 물론 둘만의 시간을 거의 보내지 못했다.

  • 북한, 美대학생 관광객 '반공화국 적대행위' 혐의로 체포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고미혜 기자 = 북한은 22일 '반공화국 적대행위'를 한 혐의로 미국인을 적발해 체포했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해당 기관의 통보에 의하면 (체포한 인물은) 미국 버지니아종합대학 학생 왐 비어 오토 프레데리크"라고 보도했다.

  • 'DJ 복심' 박지원 탈당 "혈혈단신으로 야권 통합운동"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22일 탈당했다.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가신그룹인 동교동계의 권노갑 상임고문 등에 이어 'DJ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알려진 박 전 원내대표도 당을 떠난 것이다.

  • 朴대통령, '6자회담 무용론' 첫 제기…北中 동시압박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응해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재를 강조해온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북핵 6자회담 무용론을 처음으로 제기하고 '북핵 문제'를 '북한 문제' 차원에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미주 한인 상대 '아르누보씨티 분양사기' 사건 주범 검거

    미주 한인들에게 서울 강남의 고급 주거단지를 분양한다고 속여 계약금과 중도금 등 투자금을 가로챈 '아르누보씨티 분양사기' 사건의 주범인 시행사 소유주가 도피 1년6개월 만에 붙잡혔다. 20일 한국 검찰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체 아르누보씨티 최두영(62·사진) 회장이 지난주 제주도에서 붙잡혀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 한인 불체자 16만9천명, 2만명 줄어

    미국내 불법이민자들이 점점 줄어 10여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이민연구센터에 따르면 2014년 미국 내 불법이민자는 1091만2000명으로, 전년도 1101만2000명에서 10만여명 감소해 처음으로 1100만명 아래로 떨어졌으며, 2003년 이후 최저치다.

  • 그녀가…몸으로 말한다

    손연재(22·연세대)가 20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6 리듬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 대표 선발전에서 리본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손연재는 리본 등 4종목 합계 71. 300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4월 열리는 2차 선발전에서 이변 없이 올림픽 2회 연속 출전을 확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 "애교살 만들어주세요"

    최근 영국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한국 여성을 닮고 싶다'며 성형 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썬은 눈 밑에 도톰하게 올라온 부위인 '애교살'이 영국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9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애교살을 우리말 그대로 읽은 'Aegyo Sal'로 소개하며, 눈 아래 도톰하게 올라온 살 부분을 부각시키는 화장이나 시술이 최근 한국을 넘어 젊은 영국 여성 사이에서도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 올 한국으로 설 송금 "돈 제법 되겠는데?"

    한인은행들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올해 설날을 맞아 일제히 수수료 없이 한국 등에 송금할 수 있는 무료송금서비스를 실시한다. <표 참조>. 특히 현재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를 훌쩍 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어서 올해 설날에는 더 높은 환전차익을 노릴 수 있어 예년보다 더 많은 한인들의 본국 송금이 기대된다.

  • '쿵푸팬더 3'잭 블랙과 한인 女감독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의 포 역의 음성을 맡은 유명 배우 잭 블랙이 이 영화를 감독한 미주 한인 여인영 감독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20일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타임스퀘어엔 무려 15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해 장사진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