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뉴섬 주지사 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그의 직원들 가운데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격리에 또 들어갔다. 주지사 사무실 측에 따르면 뉴섬 주지사는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접촉이 있어 2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 판정을 받았다.

  • "걱정할 것 없다"…바이든 '생중계 접종'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델라웨어주 뉴왁의 크리스티아나 케어에서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공개적으로 접종받고 있다.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된 가운데 접종을 한 그는 "어떤 것도 걱정할 게 없다"면서 마스크를 쓰고 전문가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지한파 미 의원 "문대통령이 대북전단법 수정해달라"

    (서울=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미국 하원의 대표적 지한파로 통하는 제럴드 코널리(민주·버지니아) 하원의원이 대북전단살포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의 수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코널리 의원은 이날 낸 성명에서 "한국 의회가 최근에 남북한 접경지역과 중국 등 제3국을 통해 인쇄물, 보조 저장장치, 돈, 기타 물품을 북한으로 보내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을 가결한 것을 우려한다"고 말했다.

  • 바이든 내각 속도, 한인 장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미국 원주민과 흑인을 각료 후보로 추가로 내정하는 등 다양성을 중시한 인선 작업을 이어갔다.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뉴멕시코주에 지역구를 둔 뎁 할랜드(60) 연방 하원 의원을 내무장관 후보로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 '노마스크' 동화책 읽어주기 논란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15일 워싱턴 DC에 있는 국립 아동병원에서 어린이 환자들에게 크리스마스 관련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낭독 당시 병실에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2명의 어린이만 있었으며 나머지 병실에 있는 어린이들에게는 낭독 내용이 방송으로 중계됐다.

  • 美 사상 첫 동성애자 각료?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민주당 경선 라이벌이었던 동성애자 피트 부티지지(38·사진)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을 교통부 장관으로 발탁했다. 부티지지가 상원 인준을 받아 장관이 되면 미국의 첫 동성애자 각료가 된다.

  • '노마스크'로 어린이 환자들에게 동화책 읽어준 멜라니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린이병원에서 동화책을 읽어주는 행사에 나섰다가 '부적절하게 마스크를 벗었다'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백악관과 병원은 당국 지침상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 바이든의 파격, 교통장관에 부티지지…첫 성소수자 입각 눈앞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송수경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한때 당내 경선 라이벌이었던 피트 부티지지(38)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을 교통부 장관으로 파격 발탁했다. 이로써 첫 동성애자 장관의 탄생을 눈앞에 두게 됐다.

  • 이제 진짜 끝 '바이든 勝'

    이변은 없었다. 조 바이든(사진)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선거인단 투표에서 승리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14일 미 전국에서 주별로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에서 오후 5시30분 현재 538명의 선거인단 중 302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한 선거인단은 232명이다.

  • 美 차기 퍼스트레이디 직함 논쟁 '후끈'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인 질 바이든(사진) 여사의 '박사'(Dr) 칭호에 시비를 건 월스트리트저널(WSJ) 칼럼이 거센 역풍을 맞으면서 그녀의 직함을 놓고 언론과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대학강사 출신의 작가인 조지프 엡스타인은 지난 11일 WSJ에 게재한 '백악관에 박사가 있나? 의학 박사가 아니라면''제목의 칼럼에서 질 바이든이 자신의 이름 앞에 '박사' 칭호를 붙이지 말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