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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몸통 뚫은 하이힐

    76세난 고령의 할리우드 여 스타가 '반트럼프'전선의 선두에 섰다. 미국 대중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가수겸 배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지난 19일 트위터에 엽기적인 만평을 올렸다. '펠로시'라고 적힌 하이힐이 트럼프의 몸통을 꿰뚫고 있는 그림이다.

  • "어떻게 돈 준 장학생 전화번호도 몰라?"

    재외동포의 초청장학사업의 사후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나 국회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지난 20년 간 347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대전·서구갑)은 지난 17일 재외동포재단의 초청장학사업의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 루이비통 행사에 샤넬백 들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퍼스트 도터'이방카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지난 18일, 텍사스 알바라도에서 새롭게 문을 연 루이비통 제작공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루이비통이 새롭게 문을 연 알바라도 공장을 견학하고, 이곳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루이비통의 다양한 생산라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이총리, 24일 아베 총리와 '단시간 면담'…"관계개선 의지 표명"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24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나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한국 정부의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18일 총리실에 따르면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식 참석을 계기로 오는 22∼24일 일본을 방문하는 이 총리는 오는 24일 일본 도쿄(東京) 총리관저에서 아베 총리와 면담할 예정이다.

  • 지금 누가 누구를 꾸짖고 있는가?

    낸시 펠로시(왼쪽 서 있는 사람) 하원의장이 16일 미 백악관 캐비닛룸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여야 의회 지도부 간 회동에서 맞은편에 앉은 트럼프 대통령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발언하고 있다. 트럼프는 이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불안한 낸시의 혼란한 멘털 붕괴!'라고 적었다.

  • 미국민 절반 이상 "탄핵 찬성"

    미국민 2명 중 1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친(親) 공화당 성향으로 알려진 여론조사기관의 설문을 가져와 자신의 지지율이 50%라고 주장했다. CNN에 따르면 갤럽은 1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 52%가 트럼프 대통령 탄핵과 파면에 찬성하고 46%가 반대한다고 밝혔다.

  • "이낙연-아베, 23~24일 중 개별회담 최종 조정 중"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한국과 일본 정부가 이낙연 국무총리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회담을 23일 혹은 24일 여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통신은 복수의 한일 양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하며 일본 정부가 아베 총리와 지일파로 알려진 한국 정부의 '넘버2'(이낙연 총리)의 회담을 통해 한일 갈등의 격화를 막을 실마리를 찾을 의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 "정치가 부끄럽다"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55·초선·사진)이 15일 "국회의원 한 번 더 한다고 해서 우리 정치를 바꿔놓을 자신이 없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내에서 총선 불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 의원이 처음이다.

  •  40대 리더가 세계를 바꾼다…미국은?

    40대 리더들이 자국 내 혁신을 주도하면서 국제정치의 모습을 바꾸고 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43)가 이웃 나라 에리트레아와의 분쟁을 종식시킨 공로로 11일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 "이대로라면 트럼프 쉽게 재선"

    이대로라면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가 쉽게 재선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무디스의 자회사인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미 경제가 지금 수준을 유지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서 2016년 대선을 능가하는 선거인단을 확보해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