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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 박 후보 "당선이 보인다"

    지난 6일 중간선거에서 한인 밀집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부에나파크시의 제 1지구 시의원에 도전장을 낸 써니 박(사진·한국명 박영선) 후보가 추가 개표에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격차를 더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靑, 한미정상회담 개최 발표…"비핵화 공조·동맹 강화 논의"

    (프라하=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청와대가 28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 北대표단 "금융선진국 본떠 새 금융법규 마련 중"

    (서울·홍콩=연합뉴스) 윤동영 기자 안승섭 특파원 =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국제금융포럼(IFF) 연례회의에 참석한 북한 대표단이 외국자본의 북한 투자를 요청하면서 "북한은 해외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새로운 금융정책 법규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 써니 박, 1표 더 벌려

    부에나파크시 제 1지구 시의원직에 도전하고 있는 써니 박 후보가 피말리는 개표 결과가 이어지면서 당락 여부가 한인사회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26일 현재 박 후보는 가장 최근 개표 집계보다 13표를 더 얻은 1542표(34. 9%)를 기록하며 12표를 더 추가한 부에나파크 시 현직 시장인 버지니아 본 후보의 1530표(34.

  • 트럼프 추수감사절도 '정치화'…장병과 통화하면서 '국경' 거론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에도 이민 문제 관련 판결,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살해 등 정치 관련 현안들에 대한 발언을 이어갔다.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추수감사절을 보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오전 리조트 내 회의실에서 아프가니스탄, 태평양의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USS Ronald Reagan) 등 각지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장병들과 27분간 화상 대화를 나눴다.

  • '한인여성 최초' 주하원 5선 "세계 놀랄 발전 이룬 한국에 감사"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11·6 중간선거에서 태평양 연안 미국 북서부 워싱턴주(州) 하원의원 5선 고지에 오른 신디 류(61·민주당·한국이름 김신희) 의원은 "이번 당선은 한인들의 정치력이 한 단계 신장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 北, 시범철수 대상 GP 10개 폭파로 완전파괴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북한이 20일 오후 3시께 시범철수 대상인 10개의 비무장지대(DMZ) 감시초소(GP)를 폭파 방식으로 완전히 파괴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 당국자는 "북측은 지난 18일 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통해 시범 철수대상 GP 10개소를 20일 오후 3시에 일괄 폭파하겠다고 우리측에 사전 통지했다"며 "북측이 통지한 시간에 우리측이 폭파대상인 북측 GP를 관측한 결과 완전히 파괴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써니 박 후보, 숨막히는 막판 개표

    최초의 한인 여성 연방 하원 의원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좌절된 가운데, 지난 6일 중간선거에서 부에나파크 시의원 도전에 나선 써니 박(사진·한국명 박영선) 후보가 당선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어 한인 사회에 희소식이 되고 있다.

  • 공화, 플로리다 재검표 승리

    미국 중간선거의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한 곳으로 꼽혔던 플로리다주 연방상원의원 선거가 결국 릭 스콧 공화당 후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콧 후보는 최종득표율 50. 05%로, 3선의 현역의원인 빌 넬슨 민주당 후보(49. 93%)에 0. 12%포인트 앞섰다.

  • 인기 폭발 미셸 오바마, 힐러리와 붙나?

    8년간 퍼스트레이디로 지낸 미셸 오바마(54)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15일 31개 언어로 출간한 자서전'비커밍(Becoming)'첫날 72만5000부가 팔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이 지난 2003년 쓴 책 '살아있는 역사(Living History'가 출간 첫날 20만 부에 팔린 것에 비해서도 굉장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