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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세에 입학해 '최연소' 졸업까지…학위 5개 취득한 美 소년

     미국에서 12세 소년이 커뮤니티 칼리지를 졸업하면서 5개 학위를 동시에 받아 화제다. 커뮤니티 칼리지는 2~3년제 고등 교육과정으로, 우리나라의 전문대학과 비슷하다.  최근 NBC 방송에 따르면 클로비스 헝(12)은 최근 풀러튼 칼리지를 졸업한 최연소 학생으로 등극했다.

  • 美 워싱턴주서 1살 아기 9시간동안 차 안에 방치돼 사망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국 워싱턴주에서 한 살배기 아기가 차 안에 9시간 동안 방치돼 있다가 숨졌다. 현지 경찰은 지난 24일 워싱턴주 퓨알럽시의 한 병원 밖에 주차된 차 안에서 1살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30일 밝혔다.

  • 美아이오와 아파트 붕괴현장 실종자 5명…"2명 잔해에 깔린 듯"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아이오와주 대븐포트에서 지난 28일 발생한 아파트 부분 붕괴 사고와 관련, 인명피해가 없는 것 같다는 당초 발표와 달리 주민 5명의 생사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마이크 매트슨 대븐포트 시장은 30일 이번 아파트 붕괴 사고에 대해 "현재 5명이 행방불명 상태"라면서 "이 가운데 최소 2명은 잔햇더미 속에 깔려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 '메모리얼데이' 연휴에 총기사고로 최소 16명 사망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총기 사고로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NBC 방송은 30일 연휴 기간 최소 미국의 8개 주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 1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 美서 정차 요구 거부에…달리는 버스서 운전기사·승객 총격전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달리는 버스 안에서 버스 기사와 승객이 정차 문제로 총격전을 벌이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CNN 방송과 지역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샬럿에서 승객 오마리 토비아스가 버스 기사인 데이비드 풀러드에게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하차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

  • 메모리얼데이에도 총격…플로리다 해변서 9명 부상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김지연 기자 = 미국에서 현충일(메모리얼 데이)인 29일에도 총격 사건이 이어졌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께 플로리다주 동부 해안 도시 할리우드의 해변 보행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9명이 다쳤다고 경찰이 밝혔다.

  • 미국 12세 소년 커뮤니티 칼리지 최연소 졸업 '화제'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미국에서 12세 소년이 커뮤니티 칼리지를 졸업하면서 5개 학위를 동시에 받아 화제다. 27일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클로비스 헝(12)은 최근 열린 캘리포니아주 풀러턴 칼리지의 졸업식 행사에 최연소 졸업생으로 참석했다.

  • 美아이오와서 6층 아파트 건물 일부 붕괴…12명 탈출·8명 구조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아이오와주 동부 도시 대븐포트에서 한 아파트 건물이 부분적으로 붕괴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29일 대븐포트시와 소방 당국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구조대원들은 전날 오후 4시 55분께 '더 대븐포트 아파트먼트'라는 이름의 6층짜리 건물이 일부 무너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 백악관 트럭 돌진 피의자 "미국 민주주의 끝내려 했다"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최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차량 통행금지용 보안 기둥을 트럭으로 들이받은 운전자가 미국을 '점령'해 민주주의를 끝내고 자신의 입장을 담은 나름의 선언문을 발표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시카고에서만 8명 숨져

    메모리얼데이를 앞운 지난 주말 연휴 시카고와 뉴멕시코, 애틀랜타, 워싱턴DC 등 미국 곳곳에서 총격 사건이 이어졌다. 가장 많은 총격 사건이 발생한 중부 시카고에선 최소 8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다쳤다. 28일 오전 2시(현지시간)께 시카고 웨스트가필드 공원 인근에 주차된 차에서 35세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