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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교포 주력업종 세탁업, 코로나 직격탄…한인 폐업 잇따라

    (애틀랜타=연합뉴스) 이종원 통신원 = 재미교포들의 주력업종인 세탁업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10일 현지 언론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AJC)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미국 실업률은 14. 7%로 치솟았다. 하지만 미국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 자료를 보면 세탁업 종사자의 실업률은 무려 47.

  • 미 쌍둥이 자매, 200개 대학 입학 허가…장학금만 총 270억원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수백 개 대학으로부터 270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제안받아 화제다. 11일 미 ABC 방송 등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시 스코틀랜드빌 마그넷 고등학교에서 이번 여름 졸업반인 쌍둥이 자매 데스티니와 데니샤 콜드웰(18)은 전 세계 200여 개 대학교로부터 입학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 "우린 엄마 편?"…아빠 게이츠만 '쏙'

    빌 게이츠와 멀린다 게이츠 부부의 이혼 발표후 장녀인 제니퍼 게이츠가 처음으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가족사진에 아버지 빌 게이츠만 빠져 있다. 제니퍼는 마더스 데이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과 함께 "우리의 여왕, 영웅, 그리고 엄마"란 글로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기 이름은?

    미국에서 부모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아기 이름은 뭘까.  . 연방 사회보장청(SSA)은 7일 '2020년 가장 인기 있는 아기 이름'목록을 공개했다. 이 목록에 따르면 여자 아기 이름은 '올리비아(Olivia)'가, 남자 아기 이름은 '리엄(Liam)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  켄터키 더비 우승마 약물 양성

    올해 미국 켄터키 더비를 제패한 경주마 '메디나 스피리트'가 1차 약물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9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그렇지 않아도 도핑 논란이 분분한 경마대회에 새로운 오점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명예의 전당에 오른 조교사 밥 배퍼트 역시 조사를 받아야 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 美최대 송유관 사흘째 마비…지역 비상사태 선포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시스템이 해킹당해 사흘째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지난 7일(현지시간) 사이버 공격으로 IT 시스템이 피해를 받았고, 이에 따라 모든 송유관 시설 가동을 중단했다.

  • 뉴욕 냉동트럭에 코로나 사망자 시신 750구 1년 넘게 보관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미국이 대규모 백신 접종을 앞세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규제를 완화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악몽은 가시지 않았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9일(현지시간) 뉴욕시 브루클린의 선셋파크에 세워진 냉동 트럭들 안에 코로나19로 숨진 사람들의 시신 수백 구가 1년 넘게 보관돼 있다고 보도했다.

  • 파우치 "미국 실내 마스크 착용규정 완화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미국의 코로나19 대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으므로 실내 마스크 착용 규정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멀린다, 2년전부터 이혼 준비"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65)와 이혼을 선언한 아내 멀린다 게이츠(56)가 2년 전부터 이혼을 준비해왔으며, 숱한 미성년자 성범죄를 저지른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남편의 관계에 대해 매우 우려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 보도했다.

  • 또…생일 파티서 탕!탕!탕!

    지난 3월 총기 난사로 10명이 넘는 피해자가 발생한 콜로라도 주에서 또 다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9일 자정쯤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 동쪽에 있는 한 이동식 주택 단지에서 열린 생일 파티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7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