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자국민 대피" 우한에 美 전세기 띄운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우한폐렴'확진 환자가 26일 현재 LA·OC 등을 포함해 미국에서도 5명이나 발생,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관계기사 5면>. 연방 보건당국은, 확진환자 5명 모두가 우한 폐렴의 발병지인 중국 우한시로 여행을 했고 모니터링을 위해 병원에서 격리돼 치료를 밟고 있지만,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다.

  • '가짜 해골' "딱 걸렸어!"

    조수석에 '가짜 해골'을 태우고 다인승 차량 전용차선(카풀레인'을 달리던 운전자가 적발됐다. 지난 23일 애리조나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피닉스의 한 다인승 차량 전용차선인 HOV(가주의 카풀레인)에서 수상한 차 한 대를 목격했다.

  • "폐경 시기, 1~2년전에 알 수 있다"

    멘스가 언제 끝나고 폐경이 올 것인지를 1~2년 전에 예측할 수 있는 혈액검사법이 개발됐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내분비내과 전문의 요엘 핀켈슈타인 박사 연구팀은 혈중 항뮐러관 호르몬(AMH) 수치의 정밀검사를 통해 폐경 시기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최근 보도했다.

  •  미국 대사관 로켓포 3발 명중

    이라크 바그다드 주재 미 대사관에 로켓포 3발이 명중했다고 AFP통신이 26일보도했다. AFP는 보안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5발의 로켓포 공격이 있었고 이 중 3발이 대사관을 타격했다고 말했다. 로켓 1발은 저녁 시간대 대사관 카페테리아(구내식당)를 직격했고, 다른 2발은 근처에 떨어졌다.

  • 미드 '소프라노스' 여배우, 눈물 삼키며 와인스틴 성폭행 증언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1990년대 미국 흥행 드라마 '소프라노스'에 출연했던 여배우 아나벨라 시오라가 25년 전 할리우드의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이 자신에게 저지른 성폭행을 증언했다고 외신들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한미 방위비분담 타결 안되면… 주한미군 근로자 무급휴직 통지

    미국은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이 타결되지 못하면 수주 내에 주한미군 기지에서 근무하는 거의 9천명의 한국인 근로자에게 무급휴직(Furlough)을 통지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자금이 소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임금이 삭감될 수 있다는 사실을 60일 전에는 미리 통지해야 한다는 연빙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 미국, 시민권 노린 '원정출산' 급제동 

    미국 정부가 23일 관광비자 발급 심사를 강화함으로써 '원정출산'을 제한<본보 1월21자 1면 보도>하는 새로운 비자 규정을 내놓았다. 국무부가 발표한 규정에 따르면 원정출산을 주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경우 관광용인 'B 비자'발급 요건에서 허용할 수 없는 이유로 분류된다.

  • 美 노조 가입률 역대 최저

    미국 근로자의 노동조합 가입률이 10. 3%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미국 근로자 수는 1억4천170만명이었지만 이 가운데 10. 3%인 1천460만명만 노조에 가입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제2의 사스' 공포…美 한인들도 中 방문 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사망자가 17명으로 급증하는 등 불안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 정부는 22일 밤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오후 10시 현재 후베이성의 우한 폐렴 확진자가 444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  베이조스 폰도 털렸다, 배후는 빈살만?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창업자이자 세계 최고 갑부인 제프 베이조스(56)의 스마트폰이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에게 해킹당한 것으로 드러나 미국 재계가 발칵 뒤집혔다. 베이조스가 지난 2018년 빈살만 왕세자로부터 스마트폰 메신저 앱 '와츠앱'으로 짧은 동영상이 첨부된 메시지를 전달받았는데 그 직후 베이조스의 스마트폰에서 다량의 정보가 유출됐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