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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선진국의 기대수명이 줄고있다 왜?

    미국, 2017년 현재 78. 6세 3년 연속 감소…GDP 하위국 슬로베니아·체코 보다 낮아. 세계 최고 선진국인 미국인의 기대수명이 줄고 있다. 미국보다 GDP가 훨씬 못한 국가들보다 기대수명이 낮다. 미국 국립보건통계센터(NCHS)에 따르면 2017년 미국인의 기대수명은 78.

  • "美 연준 '금리 동결' 내년 대선까지 갈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동결 기조가 대선이 치러지는 내년 말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8일 금융권과 외신 기사 등에 따르면 자산 투자사 노던트러스트의 선임 이코노미스트인 칼 태넌바움은 지난 6일미 경제 매체 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연준이 올해 세 차례 금리를 인하한 뒤 동결 기조를 굳히고 있다"며 "내년 대통령 선거(11월 3일) 전까지는 움직이지 않으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美-이란 억류자 1:1 교환

    미국과 이란이 7일 서로 억류 중인 상대국의 학자 1명씩을 맞교환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적인 이란 핵 합의 파기 이후 악화일로로 치달아온 두 나라의 긴장과 대결 국면 와중에 나온 사건이어서 그 배경과 의미에 관심이 쏠린다.

  • '호버보드' 타고 환자 치아 뽑은 치과의사 

    미국 알래스카주의 한 치과의사가 두 바퀴로 움직이는 전동식 이동장치인 호버보드를 탄 채 치아를 뽑는 시술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7일 N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치과의사 세스 룩하트(34)는 2016년 7월 자신의 병원에서 호버보드를 탄 채 여성 환자의 치아를 뽑았다.

  • 물총인줄 알고 방아쇠 당긴 2세 사망

    어머니가 장전에 놓은 권총을 물총으로 착각해 방아쇠를 당겨 사망한 유아의 어머니에게 24년 징역형이 선고됐다. 미국 CBS 뉴스 보도에 의하면 이번 선고의 발단이 된 비극적인 사건은 지난해 10월 21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발생했다.

  • 2살 아이, 강아지 구하려고...

    집에 불이 나자 밖으로 대피한 2살 아이가 강아지를 구하려고 불난 집에 다시 들어갔다가 강아지와 함께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NBC뉴스 보도에 의하면 비극적인 사건은 지난달 30일 아칸소주 젠트리에서 발생했다.

  • "배고파서…아주 맛있게 먹었다"

    한 행위예술가가 "배가 고프다"면서 약 1억4000만 원(12만 달러)짜리 예술작품인 바나나를 먹어치워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깜짝쇼' 주인공은 행위예술가 데이비드 다투나(45) 씨. 다투나 씨는 이날 국제적인 미술장터인 아트바젤 마이애미 페로탕 갤러리에 전시돼 있던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 '코미디언(Comedian)’의 주요 소재였던 바나나를 먹어치웠다.

  • 美 진주만 기지서 해군 병사 총격…국방부 직원 2명 사망

    (서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옥철 특파원 = 4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의 진주만-히캄 합동기지(JBPHH)에서 현역 해군 병사가 총을 쏴 민간인인 국방부 직원 2명이 숨졌다. 총격을 가한 해군 병사는 사건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걸까

    복권을 사놓고 잊어버린 것일까. 아니면 사망 등 피치 못할 사고가 생긴 것일까. 1500만달러의 거액 복권에 당첨된 주인공이 지급기한인 180일 이내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마지막 날까지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아 당첨금은 주정부가 쓰게 됐다.

  • 어디 무서워서 공유차량 타고 다니겠나

    미국 여성 19명이 차량공유업체 '리프트(Lyft) 기사로부터 성추행과 성폭행 등을 당했다'며 단체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4일 보도했다. 리프트는 지난 3월 기준 기업가치가 233억달러에 평가된 업체로, 우버에 이어 미국 내 차량공유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