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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7시간' 조 대위를… 

    백악관이 운영하는 인터넷 청원 '위더피플(We the People)'에 일명 '세월호 7시간'의 의혹을 풀어줄 간호장교 조모 대위를 증인소환할 수있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서명운동이 등록됐다. 조 대위는 세월호 침몰 당시 7시간동안 박 대통령을 진료한 핵심인물로 지목받은 간호장교다.

  • 코미디언 지미 키멜 오스카상 진행 낙점

    내년 2월 열릴 제89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사회자로 코미디언이자 토크쇼 진행자 지미 키멜(49·사진)이 선정됐다고 할리우드 리포터가 5일 전했다. ABC 방송의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를 맡고 있는 키멜의 아카데미상 시상식 사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  트럼프 향초를 사라

    권력의 냄새를 맡고 싶은가. 그러면 이 향초를 사면된다.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 엣시(etsy)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향초(사진)를 판매한다고 온라인 매체 씨넷(Cnet)이 4일 보도했다. 트럼프 향초는 선탠 로션과 스테이크 냄새를 혼합해 제조했다고 한다.

  • 종신형+징역 32년형 추가

    22개월된 자기 아들을 '찜통 차'에 방치해 살해한 비정한 아버지가 살아서는 교도소 바깥에 나오지 못할 전망이다. 조지아 주 코브 카운티 지방법원은 지난 2014년 6월 어린 아들을 찜통 차에 둬 고의로 살해한 죄로 기소된 아버지 저스틴 로스 해리스(36)에게 5일 가석방 없는 종신형과 함께 징역 32년형을 추가로 선고했다.

  • '예고된 人災'오클랜드 화재…40여명 참사

    북가주 오클랜드 시의 2층 창고 건물에서 댄스음악 파티 중 끔찍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현재까지 33명이 사망한 것으로 발표됐나 실종자 수가 많아 전체 희생자수는 4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 창고 건물은 건축법 위반으로 여러 차례 적발되는 등 이번 화재는 예고된 인재였다.

  • 올 탈북자 17명 美 입국

    탈북자 6명이 난민 자격으로 지난달 미국에 입국하면서 올들어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는 총 17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난민 입국현황 자료를 통해 1명의 어린이를 포함 탈북자 6명이 지난달 입국하는 등 2006년 이후 지금까지 미국에 들어온 탈북자는 20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 "따님의 심장 덕에 새 삶을 얻었습니다" 

    "귀한 따님의 심장 덕분에 9년 동안의 고통스러운 투병 생활이 끝났습니다. 만나 본 적도 없는 저의 생명을 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제주도에 사는 김제박(50)·이선경(45)씨 부부는 지난달 16일 미국에서 편지 한 통을 받았다.

  • 4억2000만불 당첨 대박 1인당 1300만불씩 '횡재'

    무려 4억 달러의 당첨금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던 미국의 파워볼 당첨자가 나왔다. 지난 30일 CNN 등 현지언론은 파워볼 1등 당첨자가 1명이 아닌 직장동료 20명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한순간에 인생역전을 이룬 이들은 테네시주 포트랜드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회사의 직장 동료들이다.

  • 사기꾼이라더니…"깊은 감동"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29일 국무장관 후보로 고심 중인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를 뉴욕 맨해튼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 으로 초청해 두 번째 면접을 가졌다. 대선 기간에 트럼프를 '사기꾼'이라고 비난했던 롬니는 이날 회동 후엔 "(트럼프가) 선거에서 승리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 女 징병신고 의무 '백지화'

    애초의 우려와 달리 미국의 젊은 여성들은 내년부터 징병 신고를 할 필요가 없게 됐다. 전쟁 발발 시 징병제 재가동을 대비해 청년층(18∼26세) 여성들도 징병 대상으로 신고하도록 한 것을 미 의회가 철폐하도록 합의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