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中 황금연휴 고급 호텔 1박에 고작 2만원?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중국의 노동절 황금 연휴를 앞두고 하루 호텔 숙박비가 99위안, 우리 돈으로 약 1만 9000원 정도의 저렴한 상품이 나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타이저우 시내 파루이스 호텔로 해당 상품이 올라가자마자 온라인 상에서는 큰 화제를 모았다.

  • "옷 다 벗고 들어와야 관람 가능“

    프랑스 리옹 현대미술관(MacLYON)이 옷을 모두 벗어야 입장 가능한 전시회를 기획해 눈길을 끈다고 영국 더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이 미술관은 27일 관객들이 벌거벗은 상태로 90분간 작품을 감상한 뒤 음료를 들면서 느낀 바를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더타임스는 전했다.

  • 알고보니 외국작품 상습 표절

    촉망받던 중국의 저명 화가가 상습적으로 외국 작가의 작품을 표절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조사받고 있다고 환구시보 등 현지 매체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립 미술대인 중국미술학원 쉬바이청 교수가 영국 작가 세아나 가빈과 미국 작가 짐 카잔지안의 작품을 표절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학교 측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

  • 남녀부 왔다갔다…“넌 누구냐?”

    영국 런던의 마라톤대회 여자부 경기에 트렌스젠더가 참가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날 열린 런던마라톤 여자부 50∼54세 경기에서 트랜스젠더 글레니크 프랭크가 4시간 11분 28초의 기록으로 2만123명 중 6천160위를 차지했다.

  • “돈 다 떨어져 더 이상 못하겠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세계 최대 코뿔소 농장이 경매 매물로 나왔다. 코뿔소 보호를 위해 막대한 재산을 쏟아부은 81세 농장주 존 흄의 농장이 온라인 경매에 매물로 올라왔다고 현지 일간지 더시티즌이 25일 보도했다. 입찰가는 1천만 달러(약 134억원)이다. 경매에 나온 이유는 그의 돈이 다 떨어졌기 때문이다.

  • "차라리 나체로 나오는게 더 좋았을 것"

    이탈리아 관광부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제작한 홍보 영상 중 일부가 슬로베니아에서 촬영된 사실이 들통나 논란이 일고 있다고 이탈리아 일간지 ‘일 파토 쿼티디아노’가 24일 보도했다. 2분52초 분량의 영상에서 문제가 된 장면은 한 무리 젊은 남녀가 햇살이 내리쬐는 마당에서 와인을 마시며 웃고 있는 부분이다.

  • 마약 퇴치? '사형' 밖에 없다

    싱가포르 당국이 유엔(UN)과 인권단체의 반대에도 대마초 밀수범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26일 싱가포르 당국은 대마 밀매로 사형 선고를 받은 탕가라주 수피아(46)를 교수형에 처했다. 탕가라주는 대마 1㎏을 밀매한 혐의로 기소돼 2018년 사형을 선고받았다.

  • 싱가포르, 논란 속 사형 집행…대마 1㎏ 밀수 혐의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싱가포르에서 논란 속에 마약밀수범에 대해 사형이 집행됐다. 26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당국은 이날 오전 대마 밀매로 사형 선고를 받은 싱가포르 국적 탕가라주 수피아(46)를 교수형에 처했다.

  • '황금 권총' 소지한 美 여성 호주 입국하려다 체포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24K 순금으로 도금된 권총을 소지한 채 호주로 입국하려던 28세의 미국 여성이 체포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여성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비행기를 타고 출발, 호주 시드니 공항에 도착했다가 수하물 X레이 검색 과정에서 가방에 권총을 싣고 온 사실이 적발됐다.

  • "수단 일본인 대피시 눈앞 총격전 벌어지는데 한국군이 도왔다"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군벌 간 무력 충돌 사태가 벌어진 아프리카 수단에 거주하던 일본인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한국군의 도움이 컸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언론이 26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마이니치신문은 일본인 대피 과정에서 "여러 나라 중 특별히 큰 역할을 한 것은 한국군이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