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중국-인도 14억명 막상막하

    올해 기준 대륙별 인구는 아시아에 전체의 61%가 몰려 있으며, 이어 아프리카(17%), 유럽(10%), 중남미(8%), 북미와 오세아니아(5%) 등의 차례를 보이고 있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약 14억3천만명으로 세계 인구의 17. 88%를 차지했고, 인도 인구는 14억2천만명(17.

  • 인구 80억 시대…지구는 버틸 수 있을까

    미국처럼 소비하고 살려면 ‘지구 5. 1개’ 필요. 세계 인구가 80억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세계 인구는 2011년 70억명을 돌파한 지 11년만에 10억명이 증가한 셈이다. 유엔은 “80억 인구는 공중보건, 영양, 의약 등 인간 발전의 이정표인 동시에 지구를 돌보아야 하는 우리의 공동 책임을 상기시키고, 우리가 서로에 대해 한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하는 것에 대해 반성하는 계기”라고 밝혔다.

  • 똑똑하네…영국서 길 잃은 개, 제 발로 경찰서 찾아가 주인 상봉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에서 길을 잃은 개가 제 발로 경찰서로 찾아왔다가 주인을 다시 만나는 데 성공했다. 15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잉글랜드 중부인 레스터셔 지역의 러프버러 경찰서에 보더콜리종 개 한 마리가 걸어들어왔다.

  • "브라질이 돌아왔다"…룰라, COP27서 환경보호 정책 전환 선언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시간)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에 참석해 '브라질의 복귀'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룰라 당선인의 고문을 인용, 그가 당선 후 첫 국제무대인 COP27에서 브라질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국가로서 제역할을 다시 수행할 예정이라고 연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우크라, 폴란드 오폭…나토·러 '직접대결 위기' 한때 고조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김동호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대적인 미사일 공습을 강행한 날 폴란드에도 미사일이 떨어져 2명의 사망자를 내 확전 가능성이 대두하면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됐다. 그러나 이 미사일은 러시아가 아닌 우크라이나의 방공 미사일 낙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드러나 서방과 러시아의 직접 군사대결 위험은 일단 사그라드는 모양새다.

  • 달기지 누가 먼저 세우나…미중, '신냉전' 우주패권 경쟁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대면 정상회담으로 양국 관계가 새 국면을 맞은 가운데 이들 G2(주요 2개국)간 우주패권 경쟁도 격화하고 있다. 지구를 대표하는 이른바 주요 2개국(G2)인 두 나라는 모두 2030년께 달의 남극에 월면기지를 건설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우주선을 쏘아 올리고 있다.

  • 세계인구 80억명 돌파…"인류 이정표지만 미래 위협할 수도"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유엔 인구국(UNPD)은 15일(현지시간) 전 세계 인구가 80억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정표가 세워졌다"며 "이는 지구에 대한 인류 공동의 책임을 고려하면서 다양성과 발전을 축하하기 위한 기회"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이걸 믿어야 하나요"

    불륜을 저지를 경우 여성은 자존감과 행복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남성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네덜란드 틸뷔르흐 대학 연구진이 최근 직접 불륜을 저질렀거나, 상대의 불륜을 겪은 유럽 지역 남녀 947명을 조사한 결과다.

  •  "낙하산이 안 펴집니다!”

    지난 8일 오전 10시 30분경, 인도네시아 신속기동부대사령부 소속 군인인 살만 크리스네스는 수도 자카르타 동쪽의 술라이만 공군기지에서 낙하훈련 중이었다. 그는 낙하산을 맨 채 다른 부대원들과 함께 저공비행 중인 C-130 허큐리스 수송기에서 뛰어내렸는데, 이후 낙하산이 제대로 펼쳐지지 않으면서 긴급 상황으로 이어졌다.

  • 생방송 중 '짝퉁 명품' 판매?

    이커머스 생방송에서 해외 명품 브랜드 위조 상품을 판매하던 20대 중국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4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공안국은 지난 11일 광군제 이커머스 생방송 플랫폼에서 가짜 명품을 판매하던 20대 여성 판 모 씨와 그의 남편, 직원 등 총 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