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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정보 금광'…그 누나 잡혔다

    최근 미군 작전으로 사망한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친누나가 터키 당국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4일 AP통신에 따르면 터키 고위관리는 이날 저녁 시리아 알레포주 앗자즈에서 알바그다디의 누나 라스미야 아와드(65·사진)를 생포했다고 밝혔다.

  • 러시아 전철역…'치마 올리는 여인'

    여성들이 기차가 지나갈때 자신의 치마를 들추는 짓궂은 장난을 하는 모습이 인터넷상에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보면 지하철이 지나가는 가운데 여성 두 명중 한 명이 자신의 치마를 들추고 엉덩이 부위를 보여주는 장난을 하고 있다.

  • 홍콩시위 150일…'공세적 진압·투쟁 피로'에 기세 한풀 꺾여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위가 5일 150일째를 맞는 가운데 경찰의 공세적 시위 진압과 시위 장기화에 따른 '투쟁 피로'로 인해 시위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홍콩 명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9일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시작된 후 이날까지 시위 과정에서 경찰에 체포된 사람의 수는 총 3천332명에 달한다.

  • 韓 '여권 파워' 美 제치고 세계 2위

    전 세계 200개국을 대상으로 해당국 여권으로 여행할 수 있는 나라의 수가 많은 차례로 순위를 매긴 '2019년 헨리 여권 지수'에서 한국이 공동 2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여권이 있으면 조사 대상 200개국 중 모두 188개국을 단기 방문시 무비자, 또는 도착 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눈이 쌓인게 아닙니다

    2일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여성 3명이 흰색 거품으로 가득한 자무나강 속에 들어가 '태양의 신'에게 기도를 올리고 있다. 공장과 가정 등에서 나온 폐수로 강 전체가 흡사 눈이 내린 듯한 하얀 화학 거품으로 덮였다. 하루 뒤 뉴델리 당국은 대기 오염이 최악의 수준에 달했다는 이유로 학생들에게 방진 마스크 500만 개를 배포했다.

  • 매년 36일 휴가, 대통령 맞아?

    마크리 대통령의 지나친 휴가와 여행이 구설수에 올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크리 대통령은 지난 1일 가족들과 함께 지방 코르도바에 있는 차파드말랄 리조트로 내려갔다. 마크리 대통령은 여기에서 이틀간 휴식을 취한 뒤 4일 대통령궁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 하루에 한끼먹는다는 승려들, 왜 비만?

    하루 한끼만 먹으며 금욕적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태국의 승려들이 절반 가까이 비만과 고혈압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보건당국까지 직접 나서서 승려들의 살을 빼게 하기 위해 의료진 파견, 식단관리 등에 나설 것이라 밝혔으나 효과는 미지수.

  • '최고령 출산' 67세 산모, 벌금 위기?

    67세에 아이를 낳아 중국 최고령 산모로 기록된 할머니 부부가 벌금 위기에 놓였다. 중국의 '두 자녀 정책'위반 문제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3일 중국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산둥(山東)성의 67세 여성 톈모씨는 지난달 25일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2.

  • 도시를 덮은 '털실 직물' 예술 

    세계기록 제조기 멕시코가 또 기네스 이름을 올렸다. 멕시코 할리스코주 엣살틀란의 여성 주민들이 힘을 모아 제작, 기네스 공인을 받은 '털실 직물'이 2일까지 거리에서 전시됐다. '비주얼 불가사이', '털실로 완성한 예술' 등으로 불리고 있는 이 작품의 면적은 자그마치 2832㎡.

  • 여성 버스 무임승차 '통 큰 정책' 시행

    인도 수도 뉴델리 당국이 "여성이 발전해야 나라가 발전한다"며 모든 여성이 공짜로 버스를 타는 '통 큰 정책'을 시행하고 나섰다.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여성들은 델리 주 정부 산하 델리운송(DTC) 등이 운영하는 대중교통용 버스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