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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특별한 생일을 앞둔 딸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아빠가 중남미 언론에 소개돼 화제를 뿌리고 있다. 페루에 살고 있는 비엔베니도 오르테가(56)가 바로 그 주인공. 오르테가는 곧 15살이 되는 딸과 함께 페루에서 미국 뉴욕까지 자동차여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 '고래 토사물'발견…"인생 반전 노린다" '행운의 로또'

    흔히 용연향을 '바다의 로또'라고 부른다. '용의 침으로 만든 향료'라는 뜻을 갖고 있는 용연향은 수컷 향유고래가 대왕오징어 등을 먹고 소화하지 못한 것을 정기적으로 게워낸 것으로, 처음에는 대변 같은 악취를 풍기지만, 바다 위를 수십 년간 떠다니며 햇빛에 의해 형태와 성분이 변해 달콤하고 사향 같은 냄새를 풍기는 토사물이다.

  • 공산당의 대대적인 종교 탄압, 이렇게까지…

    중국 공산당이 대대적인 종교 탄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허베이성 당국이 폭발물을 사용해 세계에서 가장 큰 마애관음보살상을 파괴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온라인 중국 종교·인권잡지 한동(비터윈터)의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중국 북부 허베이성 스자좡시 관할 핑산현에서 정부 관료들이 절벽에 새겨진 높이 57.

  • 천인공노할 충격의 '거북이 밀수'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서 박스 테이프에 감긴 거북이(사진) 1529마리가 들어있는 가방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관세청은 지난 4일 트위터에 마닐라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에 버려진 가방 4개에서 살아있는 거북이 1529마리를 발견했다는 글을 게시했다.

  • 美패션지 보그 새 모델 놓고 中서 '아시아인 외모 비하' 논란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미국 패션잡지 '보그'의 새 모델을 두고 중국 내에서 아시아인 외모 비하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보그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중국인 모델 사진을 올렸다.

  • 한달 용돈 6천불 받는 '슈가 베이비'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사치스러운 삶을 사는 새내기 대학생. 그녀의 뒤에는 '슈가 대디'가 있었다. 호주 출신으로 대학에서 마케팅을 전공하고 있는 니코 말(19)은 '슈가 대디'와 독점적 관계를 맺는 대가로 매달 수백만 원을 받고 있는 '슈가 베이비'다.

  • 폭설 속 자동차에 갇힌 남성과 반려견

    폭설 속에 파묻힌 자동차 안에 갇힌 30대 남성과 반려견이 닷새 동안 타코 소스로 굶주림을 면한 끝에 구조됐다. 미국 오리건주 중부에 사는 제레미 테일러(36)와 반려견 앨리는 지난달 24일 개스를 사러 집을 나섰다가 폭설에 갇혔다.

  • "카메라가 나를 살렸어요"

    '라이카 카메라'가 한 종군 사진기자의 생명을 살렸다. 이탈리아 언론 Corriere della Sera는 지난 28일사진작가단체인'케슈라랩'의 대표를 맡고 있는 종군 사진기자 가브리엘 미칼리찌)와의 인터뷰를 싣고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 美, 예루살렘 총영사관  폐쇄

    미국이 팔레스타인 대사관의 기능을 수행해온 예루살렘의 미국 총영사관을 공식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타임에 따르면 4일 미 국무부는 지난해 예고한 대로 예루살렘 미 총영사관의 지위를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 산하 '팔레스타인 부'로 통합, 이를 통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외교 창구를 일원화하겠다는 방침이다.

  • 미정상회담 결렬?…"우리는 심봤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정상회담의 기념 우표와 주화가 1시간 만에 매진되는등 관심이 증폭되면서 북한 관광의 활성화 움직임이 일고 있다. 4일 VN익스프레스 등 베트남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 우정청이 2차 북미정상회담 첫날인 지난달 27일 은으로 만든 기념주화 500개를 발행한지 1시간 만에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