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붓할아버지 성폭행 출산 소녀, 학교는 왜 몰랐나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10대 소녀가 의붓할아버지로부터 수년간 성폭행당해 두번이나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는 동안 학교는 신체변화조차 전혀 눈치채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할머니와 함께 사는 조손가정 학생인 피해 소녀를 좀 더 관심 있게 지켜본 교사가 단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성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 전자발찌 끊고 탈출한 망상장애 탈북민 78일 간 도주극 '구속'

    (나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나주의 정신병원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다가 78일 만에 검거된 살인미수 전과자가 구속됐다.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인 이 남성은 도주 직후 서울로 가 수도권을 돌며 일용직 일을 했다고 밝혔지만 이동 수단 등 세부적인 진술을거부해 경찰이 조력자 존재 여부를 조사 중이다.

  • [신고리 건설 재개] 시작부터 제동 걸린 탈원전…속도 늦춰지나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20일 공론조사 결과에 따라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재개가 사실상 결정됨에 따라 정부의 탈(脫) 원전 정책의 향방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주목된다. 아울러 건설 중이거나 준비 중인 다른 원전의 동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 한국당, 朴전대통령 '해당행위' 출당…탄핵 7개월만에 절연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이신영 기자 = 자유한국당은 20일 최순실 국정농단 및 탄핵 사태의 정치적 책임을 물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탈당을 권유하는 징계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한국당은 지난 3월10일 헌법재판소의 박 전 대통령 탄핵 결정 이후 7개월여 만에 박 전 대통령과 정치적으로 절연하게 됐다.

  • "미국내 한국인 절도피해 5년새 100배"

    미국내 한국인 절도 피해가 최근 5년 새 100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피해 사례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에도 한국 외교부는 대응은 물론 원인 파악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18일 국회 외통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의원실에 따르면 미국을 찾은 한국인의 절도피해가 2012년 6건에서 2017년 6월말까지 581건으로 5년 사이 약 100배 가까이 늘었다.

  • [지금 한국선] 8년후 男 3명중 1명'평생 혼자 산다'

    8년 후인 2035년에는 남성 3명 중 한 명은 결혼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여성까지 합치면 4명 중 1명이 50세가 될 때까지 결혼하지 못하거나 안 할 전망이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혼인 상태 인구 구성비'자료에 따르면 남녀 생애 미혼율이 2015년 8.

  • 트럼프 대통령 방한 반대 시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이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서울 종로구 미 대사관 앞 광화문 광장에서 한 남성이 "미치광이 트럼프 전쟁책동 중단하라"는 내용이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AP.

  • "한번 합쳐볼까요?"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왼쪽)이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통합포럼'선거제도 개편의 바람직한 방향' 토론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등을 두드리고 있다.

  • "바른정당 통합 찬성"

    국민의당이 소속 의원 40명을 대상으로 바른정당과 통합 문제에 대한 전수조사를 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30명이 찬성 의사를 밝혔고 5명은 유보, 5명은 반대 입장이었다"고 했다. 이 같은 조사는 지난 2주간 안철수 대표와 가까운 의원들이 의원들을 1대1로 접촉하면서 이뤄졌고 이후 안 대표에게도 보고됐다고 한다.

  • 안철수·유승민 힘 합치나 '통합 급물살'

    바른정당 통합파의 탈당 움직임에 대한 대항으로 국민의당 비호남파와 바른정당 자강파의 통합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18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김동철ㆍ주호영 원내대표가 회동을 가진데 이어 19일에는 주 원내대표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당의 많은 의원이 바른정당과 통합을 원하고 있다"며 "바른정당 의원들의 뜻을 확인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정식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