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러진 노인에 패딩 벗어준 중학생들, 국회의원상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한파 속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노인에게 패딩을 덮어주고 응급조치를 한 학생들이 국회의원상을 받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전농중학교 엄창민, 정호균, 신세현 학생에게 국회의원상(선행상)을 수여하기로 하고 다음 주 중에 상을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 몰카로 2년 간 친구 부부 화장실 훔쳐본 30대 징역 2년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친구 부부의 집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수년간 촬영해 온 30대에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으로 재판에 넘겨진 문모(38)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고 13일 밝혔다.

  • 최강 한파가 빚어낸 춘천 소양강 상고대 '장관'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호반의 도시' 강원 춘천 소양강에 13일 최강 한파가 빚어낸 상고대가 절정을 이루었다. 이날 소양강댐 아래 소양5교 일대 소양강에는 설백의 '시베리아 벌판' 같은 이국 풍경을 연출했다.

  • 문 대통령, 중국땅 딛자마자 "난징대학살 추모…동병상련"

    (베이징=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기자 = 취임 후 처음으로 13일 중국을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화두로 꺼낸 것은 '난징대학살'이었다. 한국 대통령이 난징대학살을 거론하며 한중간 역사적 동질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한국 여권 속'주민번호'가 위험하다

    개인정보 관련 범죄가 날로 조직화하는 가운데 한국 국내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에서도 한국인의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한겨레가 보도했다. 여권에 고스란히 적혀 있는 주민등록번호 때문이다. 신문에 따르면 외국에 가서 숙박을 하거나 차를 빌릴 때 여권을 제시할 일이 잦은데, 이때 여권번호 말고도 국내에서 통용되는 주민등록번호가 통째로 공개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 미국-한국 비행기 빙 돌아간다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로 안전 우려가 커지자, 미주노선 운항 해외 항공사들이 한국을 오가는 최단거리 경로인 평양 비행정보구역(FIR) 통과 항로를 포기하고 우회 항로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때문에 운항 시간이 30~40분 정도 늘어나고 유류 비용이 증가해 항공사마다 연간 수십억~수백억원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불법 대리모 출산 첫 적발"

    올해 4월과 10월 30대 한국인 불임 부부 2쌍이 인도인 대리모를 소개받아 네팔에서 아기를 불법 출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TV조선이 보도했다. 2015년 네팔 최고법정이 대리모 출산을 전면 금지한 가운데 이같은 사실이 드러나 한국 외교 당국도 이를 파악하고 대응에 나섰다.

  • [지금 한국선]  가장 많이 기르는 반려견? '말티즈'

    한국에서반려동물 가운데 가장 많이 기르는 개는 '말티즈'품종인 것으로 조사됐다. KB금융경영연구소가 전국 성인 15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발표한'2017 반려동물 양육실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품종별로 보면 1위는 말티즈로, 전체 반려동물 가구의 31.

  • 홍준표+김무성 세력, 한국당 주류됐다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정책위의장에 홍준표 대표와 김무성 의원 측이 밀었던 김성태(3선)·함진규(재선) 의원조(組)가 12일 당선됐다. 이날 경선 결과는 박근혜 정부 시절 한국당 주류였던 친박(親朴)계가 퇴조하고'친홍(親洪)·비박(非朴)'연합 세력이 새로운 당 주류 세력으로 떠올랐음을 의미한다고 조선일보가 분석했다.

  • "후보 단일화 하면 무조건 이겨"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부산시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하면서 양당 선거 연대가 가시화됐다. 두 당 부산시당은 지난 11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선거 연대 협의체 구성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