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뱅크오브호프는 10만불 '쾌척'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는 LA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23일 비영리 시민단체인 유나이티드 웨이 오브 그레이터 LA(UWGLA)에 산불 구호 기금으로 10만달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뱅크오브호프 본사에서 케빈 김(왼쪽) 행장이 UWGLA의 엘리스 뷰익 회장겸 최고경영자(CEO)에게 구호 기금 10만달러를 기탁하고 있다.

  • 거침없던 K푸드 美수출, 트럼프에 떤다

    한 한국 식품업체의 LA 지점은 최근 본사의 지침에 따라 주문과 재고 관리와 함께 계수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세우기에 골몰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보였던 원·달러 환율이 탄핵 정국 여파로 지속되고 있는 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10~20% 추가 관세 부과가 현실화될 가능성 높아졌기 때문에서다.

  • 로비 금액 역대 최고 수준

    한국 기업들의 대미 로비 금액이 작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도체법과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미국의 공급망 재편 정책에 맞춰 대미 투자를 확대하고 새 행정부 출범에 대비하는 과정에서 미국 정부와 의회를 상대할 일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 '오징어게임2' 덕에 가입자 3억명 돌파 

    넷플릭스가 22일 북미 시장에서 광고 포함 요금제를 포함한 주요 요금제 가격을 인상했다. 광고가 포함된 가장 낮은 요금제(Standard with ads) 가격이 종전 월 6. 99달러에서 7. 99달러로 1달러 비싸졌으며 광고가 없는 '스탠더드' 요금제 가격은 월 15.

  • 美·유럽 공략 '제2의 아시아나' 띄운다

    국내 최대 리조트 운영사인 대명소노그룹가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인수를 동시에 추진한다. 대명소노는 티웨이항공의 경영권을 인수하고, 앞서 지분을 인수한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까지 확보해 합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에어 뉴질랜드 1위·대한항공 8위

    뉴질랜드 항공사 에어 뉴질랜드가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꼽혔다. 항공사 안전 및 제품 평가 웹사이트인 '에어라인 레이팅'(AirlineRatings. com)은 모니터링하는 385개 항공사 중에서 2025년 가장 안전한 풀서비스 항공사 25위를 발표했다.

  • 한인보험인협, 새해 첫 총회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써니 권)가 지난 15일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새해 첫 총회 및 정기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진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데이비드 송 전 회장이 신임 이사장으로, 제인 신 씨가 신임 이사로 각각 선출됐다.

  • LA상의, 1월 정기 이사회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의 2025년 1월 첫 정기 이사회가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21일 열렸다. 이날 정기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10월 신임 이사로 승인된 임영빈 신임 이사에 대한 선서 및 이사패 증정식을 비롯해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 내친 김에 법도 없애나?…美 의회서 '틱톡매각법 폐기법안' 발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틱톡금지법 시행을 75일간 유예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미국 의회에서 틱톡금지법을 아예 폐기하는 법안이 21일(현지시간) 발의됐다. 공화당 랜드 폴(켄터키) 상원의원과 민주당 로 칸나 하원의원(캘리포니아)은 상·하원에 틱톡금지법 폐지 법안을 제출했다.

  • "오픈AI-소프트뱅크-오라클 합작사 설립…최대 700조원 투자"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일본 소프트뱅크, 미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수천억 달러 규모의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한다고 CBS 방송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3개 기업은 스타게이트라는 합작회사 설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초기에 1천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