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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세등등'코로나19' "나이 안 가린다"

    코로나19의 위협에서 젊은층도 자유롭지 않다는 사례가 속속 알려져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젊은 사망자가 나오고 젊은층의 감염률이 낮다는 주장을 뒤집는 근거들이 공개되면서 연령대별 치사율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 꿩 대신 닭? "말라리아 약, 치료제 사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 "의료 전쟁"이라고 표현하면서 미국이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을 코로나19 치료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 "검사·자가격리 조치 잘하면  코로나 6~10주안에 끝난다"

    코로나19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희망적 시나리오대로라면 6~10주 안에 다시 정상적 경제활동이 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온라인에서 토론을 할 수 있도록 개방된 지식플랫폼 레딧에서 18일 열린 질의응답 중 '지금 이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는가'를 묻는 질문에 "검사와 '셧다운'조치를 잘한다면, 6~10주 안에 (신규 확진) 사례가 매우 적어질 것이고 다시 (상점 등이)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 미국인 4명 사망 '한국산 팽이버섯' 수출업체 2곳 식중독균 검출

    최근 미국에서 한국산 팽이버섯을 먹은 4명이 숨지고 36명 이상이 식중독에 걸린 사건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수출업체 조사를 벌인 결과 2곳에서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으로 팽이버섯을 수출하는 4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2개 업체의 팽이버섯에서 리스테리아균이 검출 돼 생산·유통 과정에서 위생관리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 "A형가장 취약, O형보다 사망 많다"

    혈액형이 코로나19 전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중국에서 나와 주목을 끈다. A형이 가장 취약하고, O형은 상대적으로 전염에 강하다는 내용이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7일 우한대학교 중난병원 증거기반중개의학센터 연구팀이 우한과 선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000명 이상의 혈액형 패턴을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 코로나19 급속도 확산 급거 귀국 중국인들 '유럽 엑소더스 '

    귀국하려는 중국인 승객이 몰리면서 중국행 항공권 가격이 고공행진을 기록 중이다.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일부 지역 노선에서는 항공권 1장당 수 천만 원을 호가하는 등 폭등 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 중국 유력 언론 중화왕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서 출발, 상하이 푸동 공항에 도착하는 항공권은 1좌석 당 18만 위안(약 3200만 원)에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 "한국이 될것인가? 이탈리아 될것인가"

    미국이 코로나19 대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경우 한국처럼 이 질환의 확산을 차단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이탈리아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미 공중보건 당국자의 발언이 나왔다. 미 공중보건위생을 책임지는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은 16일 폭스 뉴스에 출연해 "지금 이 나라는 중대한 변곡점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잠잘 때도 감염되기 쉽다?

    CNN은 코로나19에 걸리기 가장 취약한 시기 중의 하나는 수면 중일 때라고 전했다. 연구에 따르면, 정상인의 절반 이상이 수면 중에 밤에 바이러스를 흡입한다고 한다. 수면 중에 흡입되는 바이러스의 양은 폐렴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 "독감과 비슷한데…10배 독한 바이러스"

    코로나19에 대한 경계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도 일각에선 신종 코로나를 계절성 독감과 비교하며 심각성을 저평가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에 미국 언론은 전문가들 인터뷰를 통해 신종 코로나와 플루(flu·독감)의 차이점을 강조하는 기사를 연이어 내보내고 있다.

  •  "한국 다녀왔으면 최소 2주는 쉬세요" 

    남가주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LA카운티 첫 확진자가 최근 한국을 밤문하고 돌아온 여성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한인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LA거주자가 아닌 이 60대 여성은 한국에 장기 체류한 후 LA에 왔다가 확진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