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한발로 10초 이상 균형 못 잡으면 7년 내 사망위험 84% 높다"

    10초 동안 '한 발로 서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중장년층은 수년 내 사망할 위험이 크게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영국스포츠의학저널에 게재된 브라질 연구진의 논문에 따르면 10초간 한 발로 서기를 제대로 할 수 없으면 잘하는 사람보다 7년 내 어떤 이유로든 사망할 위험도가 8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한발로 10초 서기 잘 안되면 7년내 사망위험 84%↑"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10초 동안 '한 발로 서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중장년층은 수년 내 사망할 위험이 크게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영국스포츠의학저널(BMJ of Sports Medicine)에 게재된 브라질 연구진의 논문에 따르면 10초간 한 발로 서기를 제대로 할 수 없으면 잘하는 사람보다 7년 내 어떤 이유로든 사망할 위험도가 8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비타민D 결핍, 치매 연관있다"

    비타민D 결핍이 치매 위험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대학 정밀 건강센터 소장 엘리나 히포넨 교수 연구팀이 최근 29만4천514명의 영국 바이오뱅크 유전자 분석 데이터를 연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 LA지역 생후 6개월~5살 아이 

    오늘(21일)부터  5살 이하 어린아이들에 대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이뤄진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문위원회가 5살 이하 어린아이들 대상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승인, LA 카운티는 21일부터 생후 6개월 이상 5살 이하 어린아이들에 대해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이 약 먹었더니 머리카락이…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를 원형 탈모(alopecia areata) 치료에도 쓸 수 있도록 승인했다. FDA는 올루미언트가 심한 원형 탈모 치료에서 지금까지 충족되지 못한 부분을 메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노화 막을 순 없지만 먹으면 도움된다" 

    늙지않고 젊을을 그대로 유지한채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저 바람일 뿐이다. 인간의 몸은 30대부터 노화가 시작된다. 30대 중반부터 근육과 뼈를 시작으로 60세에 혈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그렇다면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전염병 대통령'파우치도 감염

    미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이끌어온 앤서니 파우치(사진)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15일 밝혔다. 국립보건원은 파우치 소장이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며 "그는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바운서에서 아기 재웠다가…

    미국에서 아기용 흔들 요람인 바운서(baby bouncer)에서 아기가 잠들었다가 질식 등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이어지면서 당국이 주의보를 내렸다. AP 통신에 따르면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와 유아용품 제조사인 피셔프라이스는 14일 공동으로 낸 공지에서 이 회사가 출시한 '국민 바운서'인 '로커스'(Rockers)에서 절대 아기를 재우지 말라고 당부했다.

  • 5세 미만 코로나 백신 승인 권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는 15일 5세 미만 영유아에 대한 화이자·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승인을 권고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외부 전문가들로 이뤄진 FDA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이날 영유아에 대한 이들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이익이 위험보다 더 크다는 데 일치된 의견을 보였다.

  • '수면의 질' 누가 더 높을까요?

    성인 파트너와 함께 잠을 자는 커플이 혼자 자는 싱글보다 수면의 질이나 만족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이목이 쏠린다. 최근 애리조나대 연구진이 펜실베이니아주의 성인 직장인 1007명을 대상으로 수면의 질과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성인 파트너와 함께 잔 사람들이 수면의 질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